울프가드
| 레어도 | ★★★★★ |
|---|---|
| 주 속성 | 힘 |
| 무기 유형 | 권총 |
| CV(영어) | Jacopo Calatroni |
| CV(일본어) | 마에노 토모아키 |
| CV(한국어) | 임혁 |
| CV(중국어) | Liang Dawei |
전투 태그
특성
스탯 성장
| Lv. | 돌파 | | | | | | | | | 공격 속도 |
|---|---|---|---|---|---|---|---|---|---|---|
| 1 | 0 | 18.6 | 9.6 | 9.4 | 13.8 | 500 | 30 | 0 | 5.0% | 1 |
| 2 | 0 | 20.2 | 10.6 | 10.3 | 14.9 | 556 | 33 | 0 | 5.0% | 1 |
| 3 | 0 | 21.8 | 11.6 | 11.3 | 16.0 | 612 | 36 | 0 | 5.0% | 1 |
| 4 | 0 | 23.4 | 12.5 | 12.2 | 17.1 | 668 | 39 | 0 | 5.0% | 1 |
| 5 | 0 | 25.0 | 13.5 | 13.1 | 18.2 | 724 | 42 | 0 | 5.0% | 1 |
| 6 | 0 | 26.6 | 14.5 | 14.1 | 19.3 | 781 | 45 | 0 | 5.0% | 1 |
| 7 | 0 | 28.2 | 15.4 | 15.0 | 20.4 | 837 | 48 | 0 | 5.0% | 1 |
| 8 | 0 | 29.8 | 16.4 | 15.9 | 21.5 | 893 | 51 | 0 | 5.0% | 1 |
| 9 | 0 | 31.4 | 17.4 | 16.9 | 22.6 | 949 | 54 | 0 | 5.0% | 1 |
| 10 | 0 | 33.0 | 18.3 | 17.8 | 23.7 | 1005 | 57 | 0 | 5.0% | 1 |
| 11 | 0 | 34.6 | 19.3 | 18.8 | 24.8 | 1061 | 60 | 0 | 5.0% | 1 |
| 12 | 0 | 36.3 | 20.2 | 19.7 | 25.9 | 1117 | 63 | 0 | 5.0% | 1 |
| 13 | 0 | 37.9 | 21.2 | 20.6 | 27.0 | 1173 | 66 | 0 | 5.0% | 1 |
| 14 | 0 | 39.5 | 22.2 | 21.6 | 28.1 | 1230 | 69 | 0 | 5.0% | 1 |
| 15 | 0 | 41.1 | 23.1 | 22.5 | 29.2 | 1286 | 72 | 0 | 5.0% | 1 |
| 16 | 0 | 42.7 | 24.1 | 23.5 | 30.3 | 1342 | 75 | 0 | 5.0% | 1 |
| 17 | 0 | 44.3 | 25.1 | 24.4 | 31.4 | 1398 | 77 | 0 | 5.0% | 1 |
| 18 | 0 | 45.9 | 26.0 | 25.3 | 32.5 | 1454 | 80 | 0 | 5.0% | 1 |
| 19 | 0 | 47.5 | 27.0 | 26.3 | 33.6 | 1510 | 83 | 0 | 5.0% | 1 |
| 20 | 0 | 49.1 | 28.0 | 27.2 | 34.7 | 1566 | 86 | 0 | 5.0% | 1 |
| 21 | 1 | 50.7 | 28.9 | 28.1 | 35.8 | 1622 | 89 | 0 | 5.0% | 1 |
| 22 | 1 | 52.3 | 29.9 | 29.1 | 36.9 | 1679 | 92 | 0 | 5.0% | 1 |
| 23 | 1 | 53.9 | 30.8 | 30.0 | 38.0 | 1735 | 95 | 0 | 5.0% | 1 |
| 24 | 1 | 55.6 | 31.8 | 31.0 | 39.1 | 1791 | 98 | 0 | 5.0% | 1 |
| 25 | 1 | 57.2 | 32.8 | 31.9 | 40.2 | 1847 | 101 | 0 | 5.0% | 1 |
| 26 | 1 | 58.8 | 33.7 | 32.8 | 41.2 | 1903 | 104 | 0 | 5.0% | 1 |
| 27 | 1 | 60.4 | 34.7 | 33.8 | 42.3 | 1959 | 107 | 0 | 5.0% | 1 |
| 28 | 1 | 62.0 | 35.7 | 34.7 | 43.4 | 2015 | 110 | 0 | 5.0% | 1 |
| 29 | 1 | 63.6 | 36.6 | 35.6 | 44.5 | 2071 | 113 | 0 | 5.0% | 1 |
| 30 | 1 | 65.2 | 37.6 | 36.6 | 45.6 | 2128 | 116 | 0 | 5.0% | 1 |
| 31 | 1 | 66.8 | 38.6 | 37.5 | 46.7 | 2184 | 119 | 0 | 5.0% | 1 |
| 32 | 1 | 68.4 | 39.5 | 38.5 | 47.8 | 2240 | 122 | 0 | 5.0% | 1 |
| 33 | 1 | 70.0 | 40.5 | 39.4 | 48.9 | 2296 | 125 | 0 | 5.0% | 1 |
| 34 | 1 | 71.6 | 41.4 | 40.3 | 50.0 | 2352 | 128 | 0 | 5.0% | 1 |
| 35 | 1 | 73.2 | 42.4 | 41.3 | 51.1 | 2408 | 131 | 0 | 5.0% | 1 |
| 36 | 1 | 74.9 | 43.4 | 42.2 | 52.2 | 2464 | 134 | 0 | 5.0% | 1 |
| 37 | 1 | 76.5 | 44.3 | 43.2 | 53.3 | 2520 | 137 | 0 | 5.0% | 1 |
| 38 | 1 | 78.1 | 45.3 | 44.1 | 54.4 | 2577 | 140 | 0 | 5.0% | 1 |
| 39 | 1 | 79.7 | 46.3 | 45.0 | 55.5 | 2633 | 143 | 0 | 5.0% | 1 |
| 40 | 1 | 81.3 | 47.2 | 46.0 | 56.6 | 2689 | 146 | 0 | 5.0% | 1 |
| 41 | 2 | 82.9 | 48.2 | 46.9 | 57.7 | 2745 | 149 | 0 | 5.0% | 1 |
| 42 | 2 | 84.5 | 49.2 | 47.8 | 58.8 | 2801 | 152 | 0 | 5.0% | 1 |
| 43 | 2 | 86.1 | 50.1 | 48.8 | 59.9 | 2857 | 155 | 0 | 5.0% | 1 |
| 44 | 2 | 87.7 | 51.1 | 49.7 | 61.0 | 2913 | 158 | 0 | 5.0% | 1 |
| 45 | 2 | 89.3 | 52.1 | 50.7 | 62.1 | 2969 | 161 | 0 | 5.0% | 1 |
| 46 | 2 | 90.9 | 53.0 | 51.6 | 63.2 | 3026 | 164 | 0 | 5.0% | 1 |
| 47 | 2 | 92.6 | 54.0 | 52.5 | 64.3 | 3082 | 166 | 0 | 5.0% | 1 |
| 48 | 2 | 94.2 | 54.9 | 53.5 | 65.4 | 3138 | 169 | 0 | 5.0% | 1 |
| 49 | 2 | 95.8 | 55.9 | 54.4 | 66.5 | 3194 | 172 | 0 | 5.0% | 1 |
| 50 | 2 | 97.4 | 56.9 | 55.4 | 67.6 | 3250 | 175 | 0 | 5.0% | 1 |
| 51 | 2 | 99.0 | 57.8 | 56.3 | 68.7 | 3306 | 178 | 0 | 5.0% | 1 |
| 52 | 2 | 100.6 | 58.8 | 57.2 | 69.8 | 3362 | 181 | 0 | 5.0% | 1 |
| 53 | 2 | 102.2 | 59.8 | 58.2 | 70.9 | 3418 | 184 | 0 | 5.0% | 1 |
| 54 | 2 | 103.8 | 60.7 | 59.1 | 72.0 | 3474 | 187 | 0 | 5.0% | 1 |
| 55 | 2 | 105.4 | 61.7 | 60.0 | 73.1 | 3531 | 190 | 0 | 5.0% | 1 |
| 56 | 2 | 107.0 | 62.7 | 61.0 | 74.2 | 3587 | 193 | 0 | 5.0% | 1 |
| 57 | 2 | 108.6 | 63.6 | 61.9 | 75.3 | 3643 | 196 | 0 | 5.0% | 1 |
| 58 | 2 | 110.2 | 64.6 | 62.9 | 76.4 | 3699 | 199 | 0 | 5.0% | 1 |
| 59 | 2 | 111.9 | 65.5 | 63.8 | 77.5 | 3755 | 202 | 0 | 5.0% | 1 |
| 60 | 2 | 113.5 | 66.5 | 64.7 | 78.6 | 3811 | 205 | 0 | 5.0% | 1 |
| 61 | 3 | 115.1 | 67.5 | 65.7 | 79.7 | 3867 | 208 | 0 | 5.0% | 1 |
| 62 | 3 | 116.7 | 68.4 | 66.6 | 80.8 | 3923 | 211 | 0 | 5.0% | 1 |
| 63 | 3 | 118.3 | 69.4 | 67.5 | 81.9 | 3980 | 214 | 0 | 5.0% | 1 |
| 64 | 3 | 119.9 | 70.4 | 68.5 | 83.0 | 4036 | 217 | 0 | 5.0% | 1 |
| 65 | 3 | 121.5 | 71.3 | 69.4 | 84.0 | 4092 | 220 | 0 | 5.0% | 1 |
| 66 | 3 | 123.1 | 72.3 | 70.4 | 85.1 | 4148 | 223 | 0 | 5.0% | 1 |
| 67 | 3 | 124.7 | 73.3 | 71.3 | 86.2 | 4204 | 226 | 0 | 5.0% | 1 |
| 68 | 3 | 126.3 | 74.2 | 72.2 | 87.3 | 4260 | 229 | 0 | 5.0% | 1 |
| 69 | 3 | 127.9 | 75.2 | 73.2 | 88.4 | 4316 | 232 | 0 | 5.0% | 1 |
| 70 | 3 | 129.5 | 76.1 | 74.1 | 89.5 | 4372 | 235 | 0 | 5.0% | 1 |
| 71 | 3 | 131.2 | 77.1 | 75.1 | 90.6 | 4429 | 238 | 0 | 5.0% | 1 |
| 72 | 3 | 132.8 | 78.1 | 76.0 | 91.7 | 4485 | 241 | 0 | 5.0% | 1 |
| 73 | 3 | 134.4 | 79.0 | 76.9 | 92.8 | 4541 | 244 | 0 | 5.0% | 1 |
| 74 | 3 | 136.0 | 80.0 | 77.9 | 93.9 | 4597 | 247 | 0 | 5.0% | 1 |
| 75 | 3 | 137.6 | 81.0 | 78.8 | 95.0 | 4653 | 250 | 0 | 5.0% | 1 |
| 76 | 3 | 139.2 | 81.9 | 79.7 | 96.1 | 4709 | 253 | 0 | 5.0% | 1 |
| 77 | 3 | 140.8 | 82.9 | 80.7 | 97.2 | 4765 | 255 | 0 | 5.0% | 1 |
| 78 | 3 | 142.4 | 83.9 | 81.6 | 98.3 | 4821 | 258 | 0 | 5.0% | 1 |
| 79 | 3 | 144.0 | 84.8 | 82.6 | 99.4 | 4878 | 261 | 0 | 5.0% | 1 |
| 80 | 3 | 145.6 | 85.8 | 83.5 | 100.5 | 4934 | 264 | 0 | 5.0% | 1 |
| 81 | 4 | 147.2 | 86.8 | 84.4 | 101.6 | 4990 | 267 | 0 | 5.0% | 1 |
| 82 | 4 | 148.9 | 87.7 | 85.4 | 102.7 | 5046 | 270 | 0 | 5.0% | 1 |
| 83 | 4 | 150.5 | 88.7 | 86.3 | 103.8 | 5102 | 273 | 0 | 5.0% | 1 |
| 84 | 4 | 152.1 | 89.6 | 87.2 | 104.9 | 5158 | 276 | 0 | 5.0% | 1 |
| 85 | 4 | 153.7 | 90.6 | 88.2 | 106.0 | 5214 | 279 | 0 | 5.0% | 1 |
| 86 | 4 | 155.3 | 91.6 | 89.1 | 107.1 | 5270 | 282 | 0 | 5.0% | 1 |
| 87 | 4 | 156.9 | 92.5 | 90.1 | 108.2 | 5327 | 285 | 0 | 5.0% | 1 |
| 88 | 4 | 158.5 | 93.5 | 91.0 | 109.3 | 5383 | 288 | 0 | 5.0% | 1 |
| 89 | 4 | 160.1 | 94.5 | 91.9 | 110.4 | 5439 | 291 | 0 | 5.0% | 1 |
| 90 | 4 | 161.7 | 95.4 | 92.9 | 111.5 | 5495 | 294 | 0 | 5.0% | 1 |
돌파
활성화 후, 오퍼레이터 레벨 최대치 40레벨까지 증가
오퍼레이터가 20레벨 일 때 돌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요 ›
활성화 후, 파란색 품질 장비 착용 가능
활성화 후, 오퍼레이터 레벨 최대치 60레벨까지 증가
오퍼레이터가 40레벨일 때 돌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요 ›
활성화 후, 보라색 품질 장비 착용 가능
활성화 후, 오퍼레이터 레벨 최대치 80레벨까지 증가
오퍼레이터가 레벨 60일 때 돌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요 ›
활성화 후, 노란색 품질 장비 착용 가능
활성화 후, 오퍼레이터 레벨 최대치 90레벨까지 증가
오퍼레이터가 레벨 80일 때 돌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요 ›
오퍼레이터 파일
기본 파일
[코드네임] 울프가드
[성별] 남
[신분 인증] 울프팀
[생일] 11월 16일
[종족] 루포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검사 보고서를 참조한 결과, 감염자로 확인됨.
[종합 신체검사 평가]
신체 강도: 우수
작전 기술: 우수
전술 계획: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울프가드 몸에는 랜드브레이커의 생활 방식이 남긴 수많은 흔적이 있다. 그 흉터는 지나온 세월의 상징이며, 지금은 이 누적된 고통이 그를 방해하진 않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렇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울프가드는 임무에 임할 때 좀 더 자신을 아끼는 법을 배워야 하며, 적어도 동료들을 더 신뢰하고 늘 혼자서 싸우려 하지 말아야 한다.
[성별] 남
[신분 인증] 울프팀
[생일] 11월 16일
[종족] 루포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검사 보고서를 참조한 결과, 감염자로 확인됨.
[종합 신체검사 평가]
신체 강도: 우수
작전 기술: 우수
전술 계획: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울프가드 몸에는 랜드브레이커의 생활 방식이 남긴 수많은 흔적이 있다. 그 흉터는 지나온 세월의 상징이며, 지금은 이 누적된 고통이 그를 방해하진 않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렇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울프가드는 임무에 임할 때 좀 더 자신을 아끼는 법을 배워야 하며, 적어도 동료들을 더 신뢰하고 늘 혼자서 싸우려 하지 말아야 한다.
인사 요약서
울프가드 오퍼레이터, 본명 카텔로 울프가드 루피노. 랜드브레이커 울프팀 소속이며, 울프팀의 대표로 엔드필드 공업과 협력을 체결했다. 이후 펠리카 감독관의 추천으로 특수 기술부에 합류, 위기 대책팀의 팀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울프가드는 뛰어난 관찰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내가 아는 바로는, 그는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고위험 환경을 자유자재로 대처할 수 있다.
울프가드는 단독 행동에 익숙하며 비밀 작전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다만,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일부 인간관계 문제를 다루는 것을 꺼리는 듯하니, 팀 작전이 필요한 임무에서는 가능하다면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편이 좋다.
주목할 점은 기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울프가드는 체력과 반응 속도에서 모두 뛰어나며, 총기를 다루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근접 전투 기술에도 능숙하다. 심지어 한 자루의 펜조차 그에게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아마도 풍부한 황무지 생활 경험 덕분인지, 울프가드는 야외 환경 속의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개척 지역 주민들과의 교섭에도 능숙하다. 특히 랜드브레이커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그와 함께 일해본 모든 오퍼레이터라면 깊은 인상을 받았을 것이다.
- 엔드필드 인사 보조 마틴 마빈 말렌
울프가드는 뛰어난 관찰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내가 아는 바로는, 그는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고위험 환경을 자유자재로 대처할 수 있다.
울프가드는 단독 행동에 익숙하며 비밀 작전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다만,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일부 인간관계 문제를 다루는 것을 꺼리는 듯하니, 팀 작전이 필요한 임무에서는 가능하다면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편이 좋다.
주목할 점은 기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울프가드는 체력과 반응 속도에서 모두 뛰어나며, 총기를 다루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근접 전투 기술에도 능숙하다. 심지어 한 자루의 펜조차 그에게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아마도 풍부한 황무지 생활 경험 덕분인지, 울프가드는 야외 환경 속의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개척 지역 주민들과의 교섭에도 능숙하다. 특히 랜드브레이커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그와 함께 일해본 모든 오퍼레이터라면 깊은 인상을 받았을 것이다.
- 엔드필드 인사 보조 마틴 마빈 말렌
파일 자료 1
울프가드가 처음 엔드필드에 합류했을 때, 일부 오퍼레이터들은 랜드브레이커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경계심을 품었고, 심지어는 다른 속셈이 있을 거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면서 '울프팀' 출신의 이 청년이 대부분 무표정에 말투도 날카롭지만, 의외로 함께 지내기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언제나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효율적이며 책임감이 강했다. 종종 아무 말 없이 모든 뒷처리까지 끝내놓곤 해서, 누구나 상상하는 '좋은 팀원'의 조건을 거의 다 갖춘 셈이었다.
아쉬운 점은 정작 본인은 팀 작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제출하는 보고서마다 '단독 임무 희망'이라는 문구가 빠지지 않았다.
반면 무기 개조에 관한 자신만의 '작은 노하우'는 아낌없이 공유했는데, 이 때문에 엔드필드 무기고 공학자들이 한동안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울프가드를 처음 만난 건 무기고 공학자들이 정기적으로 여는 신형 무기 테스트 현장에서였다. 그곳에서 그들은 울프가드가 태연하게 무기고 공학자들 앞에서 신형 무기를 뜯어고친 뒤 "이렇게 하는 게 더 쓰기 좋은데"라고 말해 공학자들이 기절할 뻔한 광경을 목격하곤 했다.
이 때문에 무기고 차단 목록에 한동안 이름이 올라갔음에도 울프가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새 무기가 생기면 자기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개조했다.
"진짜 사냥꾼이라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도구를 골라야지. 마음에 안 들면? 맞을 때까지 개조하면 그만이고."
하지만 몇 년이 지나면서 '울프팀' 출신의 이 청년이 대부분 무표정에 말투도 날카롭지만, 의외로 함께 지내기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언제나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효율적이며 책임감이 강했다. 종종 아무 말 없이 모든 뒷처리까지 끝내놓곤 해서, 누구나 상상하는 '좋은 팀원'의 조건을 거의 다 갖춘 셈이었다.
아쉬운 점은 정작 본인은 팀 작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제출하는 보고서마다 '단독 임무 희망'이라는 문구가 빠지지 않았다.
반면 무기 개조에 관한 자신만의 '작은 노하우'는 아낌없이 공유했는데, 이 때문에 엔드필드 무기고 공학자들이 한동안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울프가드를 처음 만난 건 무기고 공학자들이 정기적으로 여는 신형 무기 테스트 현장에서였다. 그곳에서 그들은 울프가드가 태연하게 무기고 공학자들 앞에서 신형 무기를 뜯어고친 뒤 "이렇게 하는 게 더 쓰기 좋은데"라고 말해 공학자들이 기절할 뻔한 광경을 목격하곤 했다.
이 때문에 무기고 차단 목록에 한동안 이름이 올라갔음에도 울프가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새 무기가 생기면 자기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개조했다.
"진짜 사냥꾼이라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도구를 골라야지. 마음에 안 들면? 맞을 때까지 개조하면 그만이고."
파일 자료 2
랜드브레이커들이 대부분 '질서 파괴자'로 여겨지는 요즘, 질서를 중시하고 문명 밴드에 우호적인 울프팀은 이단 중의 이단이다. 지금도 그들은 가족 문화와 단결 같은 오래된 전통을 굳게 지키고 있다.
이런 특수성 때문에 원래부터 대립하던 본 크러셔 집단은 황무지를 걷는 이 고고한 사냥꾼들을 더욱 증오하게 되었고, 급기야 십여 년 전, 마침 늑대의 선봉장을 잃고 약해진 울프팀을 기습해 큰 타격을 입혔다.
당시의 참상을 직접 겪은 울프가드는 여동생과 함께 살아남았지만, 그때의 구체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성인식을 치른 지 몇 년 후 그는 울프팀을 떠났고, 여동생과 극소수 지인들과만 연락을 이어갔다.
그가 무리를 왜 떠났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아무도 몰랐다. 과거의 일을 말하지 않듯, 자신의 목적도 밝히지 않았다.
이후 그는 협력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엔드필드를 찾아왔고, 특수 기술부의 오퍼레이터로 합류했다.
누군가 울프가드에게 왜 하필 엔드필드를 선택했냐고 물었을 때, 그는 잠시 침묵하다가 아주 솔직하게 이렇게 답했다.
"울프팀에게 새로운 미래를 찾아주고 싶어... 그리고 '엔드필드'는 그걸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
울프가드는 울프팀이 현재 처한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였고, 그의 진정성과 현실적인 태도가 결국 협력을 성사시켰다.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가 되는 일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협력자에게 울프팀의 뛰어난 부분을 보여줄 의무, 그리고 엔드필드의 신뢰에 보답할 의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로 어렵고 위험한 임무 속에는 늘 울프가드의 은밀하면서도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랜드브레이커에 편견을 가지고 있던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울프가드 덕분에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물론 이런 생각은 울프가드의 여동생인 오퍼레이터 로시가 합류한 후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게 되지만, 그건 나중 이야기다.
이런 특수성 때문에 원래부터 대립하던 본 크러셔 집단은 황무지를 걷는 이 고고한 사냥꾼들을 더욱 증오하게 되었고, 급기야 십여 년 전, 마침 늑대의 선봉장을 잃고 약해진 울프팀을 기습해 큰 타격을 입혔다.
당시의 참상을 직접 겪은 울프가드는 여동생과 함께 살아남았지만, 그때의 구체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성인식을 치른 지 몇 년 후 그는 울프팀을 떠났고, 여동생과 극소수 지인들과만 연락을 이어갔다.
그가 무리를 왜 떠났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아무도 몰랐다. 과거의 일을 말하지 않듯, 자신의 목적도 밝히지 않았다.
이후 그는 협력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엔드필드를 찾아왔고, 특수 기술부의 오퍼레이터로 합류했다.
누군가 울프가드에게 왜 하필 엔드필드를 선택했냐고 물었을 때, 그는 잠시 침묵하다가 아주 솔직하게 이렇게 답했다.
"울프팀에게 새로운 미래를 찾아주고 싶어... 그리고 '엔드필드'는 그걸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
울프가드는 울프팀이 현재 처한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였고, 그의 진정성과 현실적인 태도가 결국 협력을 성사시켰다.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가 되는 일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협력자에게 울프팀의 뛰어난 부분을 보여줄 의무, 그리고 엔드필드의 신뢰에 보답할 의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로 어렵고 위험한 임무 속에는 늘 울프가드의 은밀하면서도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랜드브레이커에 편견을 가지고 있던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울프가드 덕분에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물론 이런 생각은 울프가드의 여동생인 오퍼레이터 로시가 합류한 후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게 되지만, 그건 나중 이야기다.
파일 자료 3
"이번엔 얼마나 머물 거니? 집에 들를 생각은 없고?"
"...하루. 응, 굳이 필요 없어."
"그렇게 빨리? 그럼 됐다... 근데 며칠 전에 또 로시가 네 얘기를 하더라. 이번 생일에도 '선물은 오는데 사람은 안 올 것 같다'고 하던데... 다음엔 집에 안 가더라도, 적어도 얼굴은 비추라고. 생각해 봐, 너희 남매가 지난번 토마스네 집에서 모였던 게 벌써 반년도 넘었어."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일이 끝나면..."
"그만! 지난번에도 똑같이 말했잖아. 결국은? 며칠 지나더니 또 개척 지역으로 가서 무슨 뒷수습을 한다면서... 하, 도무지 모르겠다. 너희 젊은 애들은 뭐가 그렇게 할 일이 많은 건지... 어쨌든 내가 너라면, 아무리 일이 많아도 여동생 챙기러 몇 번은 왔다 갔다 할 거다! 그 애는 아직 어린데, 울프팀에서 비슷한 또래들은 다 가족들한테 사랑받으며 크잖아..."
"모두가 로시의 가족이잖아."
"그야 물론이지! 아니, 잠깐, 또 네 말에 넘어갈 뻔했네... 너도 나름 생각이 있겠지만, 나도 다 겪어왔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로시를 보면 내 불쌍한 딸이 떠올라서 그래... 그때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게 내 평생 한이야... 그러니 충고 하나 하자면, 카텔로, 나중에 후회할 일은 되도록 하지 말거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루스트 삼촌. 근데 로시는... 오늘 내가 돌아온 거 알아."
"뭐라고? 그럴 리가? 알고 있다면, 어떻게 아침부터 로이네 쌍둥이랑 사냥터에 나갔겠어? 설마..."
"삼촌이 생각한 그 설마가 맞아."
"...역시 남매의 피는 못 속이는구나. 한 배에서 나온 루포가 맞네, 맞아! 됐고, 나도 이젠 신경 끄련다! 그래도 그렇게 자주 곁에 없는데, 나중에 큰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래?"
"원래는 비밀로 하려 했는데... 이제 보니 말해야겠다. 6개월 전, 로시가 늙은 바트 편을 들다가 그림자 해골 놈들을 좀 건드렸어... 그날은 내가 똑똑히 기억한다, 무려 14명, 하나같이 까다로운 놈들이었지. 토마스가 미리 카방의 '송곳니'들을 불러오지 않았다면, 우리 몇 명은 그날 지하 암시장에서 나가지도 못했을 거야."
"......"
"어때? 이놈아, 이제 동생 걱정이 좀 들지?"
"아니, 그냥 생각 중이었어. 혹시 로시가 내가 북쪽으로 간 걸 안 것도... 삼촌이 말해서 그런가 싶어서."
"어... 그건... 하하... 그게... 내가 그만 말실수를 해서... 정말... 아, 맞다! 네 쌍권총은 다 점검해 놨다! 별문제 없고! 관리도 잘했더구나! 다만 네가 개조한 그 탄약은 좀 덜 쓰는 게 좋겠다... 아무리 좋은 총구라도 그렇게 마구 쓰면 못 버텨..."
"알았어, 조심할게."
"아, 그리고... 그때 그림자 해골, 열다섯 명이었어."
"뭐?"
"삼촌, 그럼 다음에 또 봐."
- '악랑의 방아쇠' 가게 내 감시 카메라 녹음 기록
"...하루. 응, 굳이 필요 없어."
"그렇게 빨리? 그럼 됐다... 근데 며칠 전에 또 로시가 네 얘기를 하더라. 이번 생일에도 '선물은 오는데 사람은 안 올 것 같다'고 하던데... 다음엔 집에 안 가더라도, 적어도 얼굴은 비추라고. 생각해 봐, 너희 남매가 지난번 토마스네 집에서 모였던 게 벌써 반년도 넘었어."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일이 끝나면..."
"그만! 지난번에도 똑같이 말했잖아. 결국은? 며칠 지나더니 또 개척 지역으로 가서 무슨 뒷수습을 한다면서... 하, 도무지 모르겠다. 너희 젊은 애들은 뭐가 그렇게 할 일이 많은 건지... 어쨌든 내가 너라면, 아무리 일이 많아도 여동생 챙기러 몇 번은 왔다 갔다 할 거다! 그 애는 아직 어린데, 울프팀에서 비슷한 또래들은 다 가족들한테 사랑받으며 크잖아..."
"모두가 로시의 가족이잖아."
"그야 물론이지! 아니, 잠깐, 또 네 말에 넘어갈 뻔했네... 너도 나름 생각이 있겠지만, 나도 다 겪어왔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로시를 보면 내 불쌍한 딸이 떠올라서 그래... 그때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게 내 평생 한이야... 그러니 충고 하나 하자면, 카텔로, 나중에 후회할 일은 되도록 하지 말거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루스트 삼촌. 근데 로시는... 오늘 내가 돌아온 거 알아."
"뭐라고? 그럴 리가? 알고 있다면, 어떻게 아침부터 로이네 쌍둥이랑 사냥터에 나갔겠어? 설마..."
"삼촌이 생각한 그 설마가 맞아."
"...역시 남매의 피는 못 속이는구나. 한 배에서 나온 루포가 맞네, 맞아! 됐고, 나도 이젠 신경 끄련다! 그래도 그렇게 자주 곁에 없는데, 나중에 큰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래?"
"원래는 비밀로 하려 했는데... 이제 보니 말해야겠다. 6개월 전, 로시가 늙은 바트 편을 들다가 그림자 해골 놈들을 좀 건드렸어... 그날은 내가 똑똑히 기억한다, 무려 14명, 하나같이 까다로운 놈들이었지. 토마스가 미리 카방의 '송곳니'들을 불러오지 않았다면, 우리 몇 명은 그날 지하 암시장에서 나가지도 못했을 거야."
"......"
"어때? 이놈아, 이제 동생 걱정이 좀 들지?"
"아니, 그냥 생각 중이었어. 혹시 로시가 내가 북쪽으로 간 걸 안 것도... 삼촌이 말해서 그런가 싶어서."
"어... 그건... 하하... 그게... 내가 그만 말실수를 해서... 정말... 아, 맞다! 네 쌍권총은 다 점검해 놨다! 별문제 없고! 관리도 잘했더구나! 다만 네가 개조한 그 탄약은 좀 덜 쓰는 게 좋겠다... 아무리 좋은 총구라도 그렇게 마구 쓰면 못 버텨..."
"알았어, 조심할게."
"아, 그리고... 그때 그림자 해골, 열다섯 명이었어."
"뭐?"
"삼촌, 그럼 다음에 또 봐."
- '악랑의 방아쇠' 가게 내 감시 카메라 녹음 기록
파일 자료 4
울프가드는 잘 알고 있었다. 오랫동안 무리를 떠나기로 한 이상, 이건 기약 없는 여정이 될 거란 사실을. 예전 습관대로라면 쓸모 있는 건 전부 챙겨가야 했다.
하지만 울프가드가 '사냥꾼 호' 앞에 서서, 여동생과 거의 10년간 살아온 이 큰 차를 둘러보니, 딱히 챙겨갈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원래 계획했던 일들을 되짚어봤다.
1. 로시에게 울프팀 안에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자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단 둘뿐인 방법을 다시 한번 당부하기.
2. 토마스에게 로시를 잘 챙겨 달라고 부탁하기.
3. 루스트 삼촌 가게에 남아 있던 맞춤 제작비를 갚기.
4. 조반니가 완전 방목 중인 파울비스트에게 한 번 더 먹이를 주고, 옆집 빈센트 주니어에게 맡기기...
그는 어떤 것도 빠뜨리지 않았음을 확신했다.
그렇게 안심한 그는 마지막으로 침대 머리맡에 있는 로시가 선물해 준 오리지늄 램프를 끄는 것을 또 깜빡했을까 봐, 마지막으로 침대 머리맡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그러나 정작 잠자던 칸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의 시선은 수납장 구석진 곳에 꽂혔다. 그곳엔 겉도색이 거의 다 벗겨진 쌍권총 한 쌍이 놓여 있었다. 그가 손에 넣은 첫 번째 무기였다.
비록 중고품에다 구경에 맞는 탄약도 극히 적었지만, 당시의 그에게는 여동생과 함께 살아남게 해 준 소중한 보물이었었다. 그걸로 첫 용병 일을 얻었고, 첫 임무 목표를 쓰러뜨렸다.
심지어 그중 하나의 오리지늄 격발 장치가 너무 노후화된 탓에, 어쩔 수 없이 한 손으로 탄약을 장전하는 기술을 터득했고, 그 과정에서 총기 분해 기술까지 익히게 됐다.
용병 수입으로 생계를 꾸린 지 3년째, 마침내 낡은 오리지늄 발사 유닛을 교체하고 쌍권총 전용 식각 탄환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마치 다른 사람에게서 물려받은 꿈은 오래 이어지기 힘든 것처럼, 울프팀 어른들에게 받은 이 총도 결국 어느 위험한 호위 임무 중 장시간 총구 과열로 못 쓰게 되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밴드에서 현상금 사냥꾼을 하던 루스트 삼촌이 울프팀으로 돌아왔고, 그의 집 맞은편에 '악랑의 방아쇠'라는 이름의 중고 총기 개조·수리점을 열었다. 루스트에게서 그는 처음으로 '맞춤 무기'라는 개념을 배웠고, 무기를 개조하는 요령도 익혔다.
그 후로 그가 쓰는 무기는 늘 자신에게 가장 잘 맞게 개조되었다. 물론... 그에게만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처음 손에 넣었던 그 쌍권총은 버리지 않고, 이렇게 먼 길을 떠나지 않는다면 평소에 눈길조차 주지 않을 자리에 보관해 두었다.
대체 왜였을까? 잊지 않기 위해서?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 아니면 그저 고통으로 가득했던 지난날의 기념품으로 남겨두고 싶었던 걸까?
울프가드는 잠시 생각해 봤지만, 스스로도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전부 다인 것 같기도 했고, 전부 아닌 것 같기도 했다.
오리지늄 램프가 꺼진 것을 확인한 그는 차 문을 향해 걸어갔다. 어쩌면 그에게 명확한 답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를 이 여정을, 드디어 내딛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울프가드가 '사냥꾼 호' 앞에 서서, 여동생과 거의 10년간 살아온 이 큰 차를 둘러보니, 딱히 챙겨갈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원래 계획했던 일들을 되짚어봤다.
1. 로시에게 울프팀 안에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자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단 둘뿐인 방법을 다시 한번 당부하기.
2. 토마스에게 로시를 잘 챙겨 달라고 부탁하기.
3. 루스트 삼촌 가게에 남아 있던 맞춤 제작비를 갚기.
4. 조반니가 완전 방목 중인 파울비스트에게 한 번 더 먹이를 주고, 옆집 빈센트 주니어에게 맡기기...
그는 어떤 것도 빠뜨리지 않았음을 확신했다.
그렇게 안심한 그는 마지막으로 침대 머리맡에 있는 로시가 선물해 준 오리지늄 램프를 끄는 것을 또 깜빡했을까 봐, 마지막으로 침대 머리맡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그러나 정작 잠자던 칸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의 시선은 수납장 구석진 곳에 꽂혔다. 그곳엔 겉도색이 거의 다 벗겨진 쌍권총 한 쌍이 놓여 있었다. 그가 손에 넣은 첫 번째 무기였다.
비록 중고품에다 구경에 맞는 탄약도 극히 적었지만, 당시의 그에게는 여동생과 함께 살아남게 해 준 소중한 보물이었었다. 그걸로 첫 용병 일을 얻었고, 첫 임무 목표를 쓰러뜨렸다.
심지어 그중 하나의 오리지늄 격발 장치가 너무 노후화된 탓에, 어쩔 수 없이 한 손으로 탄약을 장전하는 기술을 터득했고, 그 과정에서 총기 분해 기술까지 익히게 됐다.
용병 수입으로 생계를 꾸린 지 3년째, 마침내 낡은 오리지늄 발사 유닛을 교체하고 쌍권총 전용 식각 탄환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마치 다른 사람에게서 물려받은 꿈은 오래 이어지기 힘든 것처럼, 울프팀 어른들에게 받은 이 총도 결국 어느 위험한 호위 임무 중 장시간 총구 과열로 못 쓰게 되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밴드에서 현상금 사냥꾼을 하던 루스트 삼촌이 울프팀으로 돌아왔고, 그의 집 맞은편에 '악랑의 방아쇠'라는 이름의 중고 총기 개조·수리점을 열었다. 루스트에게서 그는 처음으로 '맞춤 무기'라는 개념을 배웠고, 무기를 개조하는 요령도 익혔다.
그 후로 그가 쓰는 무기는 늘 자신에게 가장 잘 맞게 개조되었다. 물론... 그에게만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처음 손에 넣었던 그 쌍권총은 버리지 않고, 이렇게 먼 길을 떠나지 않는다면 평소에 눈길조차 주지 않을 자리에 보관해 두었다.
대체 왜였을까? 잊지 않기 위해서?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 아니면 그저 고통으로 가득했던 지난날의 기념품으로 남겨두고 싶었던 걸까?
울프가드는 잠시 생각해 봤지만, 스스로도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전부 다인 것 같기도 했고, 전부 아닌 것 같기도 했다.
오리지늄 램프가 꺼진 것을 확인한 그는 차 문을 향해 걸어갔다. 어쩌면 그에게 명확한 답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를 이 여정을, 드디어 내딛는 순간이었다.
일러스트
사냥의 시간
무방비 상태
포식자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