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봄(3)

서브 임무
지역: 실험 구역

개요

실험 구역을 떠나기 전에 관리자 일행은 오염수 처리 구역에서 익숙한 사람을 만난다. 육령향을 따라 상황을 확인하러 가야 한다.

개방 조건

시리즈 임무를 완료하면 정수 노드, 새로운 에너지 응집점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보상

오디오

단계

1 실험 구역을 떠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육령향
관리자님! 저, 여러분한테 들려드리고 싶은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요!
육령향
저... 이 정수 노드 프로젝트의 정식 책임자가 됐어요! 앞으로도 계속 오염수 처리 장치 연구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된 거예요!
육령향
그리고 최근에 제가 발견한 게 하나 더 있는데...
진천우
어? 이건 뭔가요?
육령향
맞아요! 꽤 실현 가능성이 높은 오염수 처리 효율 향상 계획을 제안한 논문이 있더라고요! 현재로서는 오래된 방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육령향
이 계획을 바탕으로 장치를 개량한다면... 단순히 오염수를 처리하는 게 아니라, 가치 있는 재료를 추출할 수도 있을 거예요!
육령향
아직은 시험 단계일 뿐이라... 아마 두세 번은 더 조정해야 개량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육령향
그래도 벌써 몇 번이나 실험을 해봤어요! 헤헤, 관리자님도 나중에 꼭 한번 오셔서 직접 사용해 봐 주세요!

무전

육령향
정말 잘됐어요... '덤벙이'랑 친구들이 모두 다 '새로운 집'을 찾았으니... 저도 한밤중에 설비의 경보 소리에 깨지 않아도 되겠어요.
진천우
어? 저쪽은...
2 정수 노드를 잠금 해제하기

대화

순찰대원
여러분!
순찰대원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상황을 확인하러 왔습니다.
순찰대원
근데... 별문제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침식 조류의 영향이 여기까지 미치진 않았군요.
순찰대원
그러고 보면, 예전에 너처럼 오염수 처리 장치를 연구하던 학생들도 있었지... 생각처럼 순조롭진 않았지만 말이야.
육령향
네? 오염수 처리 장치요...? 설마, 선배님들께서 연구하셨다는 '정수 노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순찰대원
나도 정확한 이름까진 잘 몰라. 아니면 직접 눈으로 가서 확인해 보는 게 어떻겠니?
육령향
휴... 실험 구역 안에 재료가 다 남아 있어서 다행이에요! 관리자님, 이것 좀 보세요. 제가 진짜 만들어 낸 거예요!
순찰대원
결국 마지막까지 문제를 해결하질 못했고... 그렇게 연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 그걸 마지막으로 이곳까지 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지.
육령향
진짜 선배님들께서... 하, 너무 안타까워요. 조금만 더 하면...
육령향
관리자님! 저... 선배님들이 남기신 걸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어요! 이 자료들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거든요. 어쩌면, 선배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제가 연구를 완성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육령향
이게 바로... 선배님들께서 만들려고 하셨던 그 정수 노드예요!

무전

진천우
자, 그럼 이제 이 일도 거의 다 끝난 것 같네! 관리자, 우리도 돌아가자!
3 순찰대원과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순찰대원
무슨 오염수 처리 장치 어쩌고 했던 거... 진짜 네가 만들어 낸 거야?
육령향
네! 제가 만들어 냈어요! 정수 노드도 지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요!
육령향
바로 장 천사님께 보고서를 올릴 거예요. C형 천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고, 오염수 처리 구역도 제 기능을 회복했다고요!
육령향
하... 여기 가득 핀 복숭아꽃들도 오늘이 정말 좋은 날이라는 걸 증명해 주는 것만 같아요. 오늘 진짜 대단한 프로젝트 하나를 해낸 거잖아요.
육령향
네? 제가요?
진천우
그렇네! 령향 씨가 짓는 거 어때요? 관리자도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펠리카
프로젝트를 이어받겠다고 결정한 사람이 프로젝트의 이름을 짓는 것만큼 잘 어울리는 것도 없으니까요.
육령향
아, 그, 그럼 관리자님, 혹시 추천하는 이름 있으세요? 사실 별로 자신이 없어서요...
육령향
하하하하, 모듈 친구들은 좋아할 것 같은 이름이네요.
육령향
선배님들께서 남겨주신 자료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연구를 이어받을 수 없었을 거예요... '계승'...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육령향
진짜 예쁜 이름이네요... 여기 풍경이랑도 엄청나게 잘 어울려요! 저... 이걸로 할게요!
육령향
절대 이 이름을 잊지 않을 거예요. 과거의 일들도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여길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꼭 들려주고 싶어요!
육령향
정말... 고맙습니다.
육령향
모든 설비를 수리할 수만 있다면, 실험 구역도 다시 재가동할 수 있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