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엉킨 심연

메인 임무 지역 횡단
챕터: 2장 지역: 청파채

개요

미브를 따라 청파채로 이동하여 탕탕을 찾아야 한다.

개방 조건

보상

작전 경력 작전 경력 ×400 작전 경력 ★★★★★ 관리자의 권한 등급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파생 오리지늄 파생 오리지늄 ×2 파생 오리지늄 ★★★★★★ 획득이 극히 어려운 특수 오리지늄, 희귀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고급 인지 매개체 고급 인지 매개체 ×1 고급 인지 매개체 ★★★★★ 오퍼레이터 61~90레벨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대량의 오퍼레이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무기 점검 세트 무기 점검 세트 ×2 무기 점검 세트 ★★★★ 무기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대량의 무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프로토콜 프리즘 세트 프로토콜 프리즘 세트 ×3 프로토콜 프리즘 세트 ★★★★ 오퍼레이터 스킬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개요 › 탈로시안 화폐 탈로시안 화폐 ×14,000 탈로시안 화폐 ★★★★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화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오디오

단계

1 미브를 따라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이런 곳에 내채로 이어지는 길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미브
예전부터 있던 길이야, 여길 아는 청파채 주민들이 많이 없을 뿐이지.
진천우
근데 탕탕은 알고 있었던 것 같긴 해요...
미브
그래서 내가 여길 막아버린 거야.
2 비밀 통로를 통과하여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꽤 오랫동안 안 쓴 것 같은데... 가운데 이건 부러진 거 같아요.
미브
...이게 아직도 여기 있을 줄이야.
진천우
벽이 다 갈라져 있어요... 아겔로스가 공격한 걸까요?
미브
...주먹으로 친 거야.
진천우
에이 설마 그건 좀... 응? 잠시만요, 설마 미브 언니가 한 거예요?
미브
쉿! 누군가 있어.
3 비밀 통로를 통과하여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건장한 랜드브레이커
리더는 왜 놈들을 바로 죽이지 않은 거지... 쿨럭... 다 쓸모없는 놈들인데...
4 정보를 획득하기 지도 표시 없음

무전

건장한 랜드브레이커
쿨럭...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야!
진천우
뭐라고 중얼거리는 것 같아요.
미브
가까이 가서 들어보자, 들키지 않게 조심하고.
5 청파채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건장한 랜드브레이커
안에서 온 놈이든 밖에서 온 놈이든... 쿨럭... 그 누구도 지나갈 수 없다!
미브
너 같은 녀석들이랑 헛소리할 시간 없다.
6 물자 상자에서 페리움 병을 획득하기 지도 표시 없음

무전

진천우
그림인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꼭 어린아이가 낙서한 것 같네요.
미브
어... 그래?
진천우
아... 그냥 혼잣말이에요.
7 분사형 드론의 사격 장치를 사용해 통로를 열기 지도 표시 없음

무전

당황한 청파채 주민(철초자)
너희들은 뭐야! 어디로 들어온 거야!
펠리카
천우야, 실력을 발휘할 시간이야.
진천우
기다리고 있었지!
8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미브
녀석들이 청파채에 섞여 들었다면... 상황이 꽤 심각하다고 봐야겠네.
펠리카
탕탕이 어디있는지부터 알아내야 할 것 같아요.
9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미브
이 길을 따라가면 돼.
10 청파채에 들어가서 조사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
벽에는 낙서가 가득하다. 낙서 속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
(가운데 있는 저 두 사람은 탕탕이랑 원일이 아닐까?)
11 순찰하는 을 처치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진천우
미브 언니, 이 문도 언니가 설치한 거예요?
미브
아니, 이건 탕탕이 설치한 거야. 흥... 성격하고는...
펠리카
잠시만요, 분사형 드론을 사용하면 문을 여는 장치를 가동할 수 있을 거예요.
미브
물자 상자인가? 그 녀석이 또 어디서 훔쳐왔나보군... 관리자, 저기에 뭔가 쓸만한 물건이 있을 거야.
진천우
둘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미브 언니 혹시... 전에 청파채에서 살았던 건 아니죠?
미브
멀리 떨어져, 내가 문을 부술 테니까...
펠리카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조용하게 문을 열 수 있기도 하고요...
미브
...그것도 좋겠네.
미브
...내가 말 안 했나? 어지간한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야.

무전

펠리카
관리자, 들었어?
펠리카
꼭... 누군가 속삭이는 것만 같아.
12 청파채 안쪽으로 들어가 탕탕을 구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펠리카
다들 의식을 잃은 상태야. 여기 흔적들을 봤을 땐... 누군가한테 끌려다닌 것 같아.
진천우
랜드브레이커가 한 것 같진 않은데... 근데, 만약 같은 청파채 주민이 벌인 짓이라면 왜 같은 편을 습격한 거지?
미브
...누군가 결심을 한 것 같네.
미브
상황이 복잡해졌군...
미브
문명 밴드조차 완전한 하나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이곳은 더하면 더할 테지.
미브
십 년 전, 무릉 연구 기지에 초자연 재해가 닥친 적이 있어. 아마, 너희도 리더한테 들어본 적이 있을 거야.
미브
그때 청파채도 침식 조류와 아겔로스의 습격에 휩쓸려 많은 생명을 잃었어. 청파채 주민들은 외부인이 재앙을 불러왔다고 여겼지.
진천우
어떻게 그런 일이...
펠리카
청파채랑 무릉성 모두 염국이라는 같은 뿌리를 지녔는데... 천사가 청파채 주민한테 칼을 휘두른다는 건 상상이 안 되네요.
미브
그래...
미브
'수십 년간 평화롭게 살아왔는데, 저 천사 녀석들이 어떤 짓을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라는 증오가 청파채 주민들 사이에 퍼지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과정이었을지도 몰라.
미브
그때 이후로 양쪽 사이에 많은 충돌이 일어났어, 원일의 친아빠도 천사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고 들었고.
미브
고양이 녀석한테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군...

무전

펠리카
청파채 주민들이 경계하고 있어요...
미브
이것들도 전부 다 최근에 지어진 것 같네.
진천우
대체 무슨 속셈일까요? 청파채를 요새로 만들려는 걸까요...?
펠리카
정말 그럴 생각이라면... 더 마음을 놓기가 어렵겠네.
진천우
아직 숨은 붙어 있는 것 같은데, 상태가 엄청 안 좋네요...
미브
시간을 끌면 끌수록 고통받는 사람만 늘어가겠지.
13 다리를 회전시킬 방법을 찾기 지도에서 보기
스토리 업데이트

계속 청파채 안쪽으로 들어가 탕탕이 갇혀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탕탕을 구해야 한다.

대화

?
벽에 글씨가 쓰여 있는데, 지워진 것처럼 약간 흐릿하다. 어찌저찌 내용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
"들어올 생각은 하지 마라, 이미 내가 막아뒀으니까"

무전

갇혀있는 소녀(마르티나)
여긴 이렇게 놓고, 그리고 여긴...
갇혀있는 소녀(마르티나)
이건 또 무슨 뜻이지...? 전부 다 해독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는데...
갇혀있는 소녀(마르티나)
그나저나 그 녀석, 내가 보낸 메시지는 잘 받았으려나...
14 청파채 주민을 구출하기 지도 표시 없음

대화

?
(청파채 주민들이 모두 기절한 상태다. 청파채의 상황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것 같다...)
?
(이 혼란의 근원을 끊으려면 가장 먼저 탕탕과 원일을 구해야 한다.)
15 청파채의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관리자
(청파채에서 벌어진 일... 분명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무전

미브
저 위에 다리를 회전시킬 수 있는 장치가 있어.
미브
위로 올라갈 방법이 있을 거야.
16 분사형 드론의 사격 장치를 사용해 통로를 열기 지도 표시 없음
17 청파채의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갇혀있는 청파채 주민(석아)
거기 누구 없어? 여기 사람 있다고! 좀 도와줘!
18 청파채 안쪽으로 들어가 탕탕을 구하기

무전

미브
맞은 편 길로 가면 탕탕이 갇힌 곳으로 갈 수 있을 거야, 이 다리를 회전시킬 방법을 생각해 보자.
진천우
저기로 한번 가봐요!

기타 대화

92

특정 임무 단계에 연결되지 않은 시나리오 대화.

미브
바로 여기야.
진천우
여기...요? 벽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펠리카
이건 비밀 문이야...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것 같네.
미브
아는 사람이 몇 명 없거든.
미브
앞으로 가면 바로 내채야.
미브
안쪽은 어떤 상황일지... 감도 안 잡히네.
미브
그래.
미브
그래서 더 수상하네, 너무 조용해.
펠리카
지옥의 용광로도 없고, 랜드브레이커의 캠프도 없어요. 싸움이 벌어졌던 흔적도 없고요.
진천우
본 크러셔 집단이 아직 여기까지는 장악하지 못한 건가?
펠리카
그건 아닐 거야, 조금 전에도 랜드브레이커를 만났으니까.
진천우
일이 점점 복잡해지네... 일단 탕탕을 찾아야 뭐라도 해결될 것 같아.
미브
맞는 말이야, 일단 아무나 잡아서 물어보자고.
진천우
청파채에서 지낼 때는 꽤 유명한 편이었죠, 미브 언니?
진천우
저희가 물어볼게요, 이건 저희한테 맡겨주세요.
미브
음... 원일이나 탕탕은 너희를 알지만, 청파채 주민의 대부분은 너희를 만난 적이 없긴 하지.
미브
그렇게 하자, 조심하고.
펠리카
'숨긴다'기 보다는 힘을 모으고 있는 것 같아.
펠리카
네파리스가 여러 랜드브레이커 집단을 하나로 모았다고 해도, 무릉성이랑 정면으로 부딪칠 순 없을 테니까.
펠리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펠리카
그렇다면 그 동기가 불분명해. 아다시르는 본 크러셔 집단 소속은 아닌 걸로 보이지만 네파리스한테 직접 작전을 지시하기까지 했어.
진천우
음... 뭔가 엄청 평화로운데요?
펠리카
네파리스의 움직임이 예전이랑 확연히 달라, 꼭... 무언가의 제약을 받는 것처럼 말이야. 아니면, 더 분명한 목표가 생긴 걸지도 모르고...
미브
아직도 멀었나?
미브
녀석도 고생이 많았지... 어쨌든 예전에...
미브
음? 진천우가 응룡 특수부대에서 있었던 일은 얘기 안 해줬나 보군. 그럼 내가 말하긴 좀 그렇지.
미브
난 녀석이 좋아.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싸움도 잘하고 말이야.
미브
맞아, 고양이 녀석도 내 출신을 두고 자주 시비를 걸곤 했지.
미브
근데 난 청파채에서 살 때도 혼자 다니는 편이었어, 만나는 사람들만 만났거든.
미브
나중에는... 하, 좀 인연이 꼬였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리더한테 잡혀서 무릉성으로 오게 됐지.
미브
내가 순찰대로 가버렸으니, 청파채 사람들이 거길 다 불태워버렸을 거라고 생각했어.
미브
그대로 남겨둘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미브
어쩌면 탕탕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미브
훗... 랜드브레이커인줄 알았는데, 청파채 주민이었네?
미브
청파채의 사람이라면... 청파채의 규칙대로 처리해주는 게 예의겠지.
펠리카
미브 씨는... 청파채에서 엄청 유명하신 분이었나 보네...
진천우
음, 미브 언니가 청파채 출신이라면 그동안 탕탕이랑 청파채를 대했던 태도도 이해가 되긴 해.
진천우
근데 과묵하면서 단호한 미브 언니한테도 얘기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을 줄은 몰랐어.
펠리카
어쩌면 그래서 미브 씨가 무릉성이랑 청파채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걸지도 몰라. 장 천사님도 그걸 눈여겨보고 우리랑 동행하게 한 거겠지.
미브
이쪽은 다 끝났어.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지?
미브
살짝 겁을 좀 줬더니, 금방 협조하더라고? 그리 힘들진 않았어.
미브
너무 시끄럽길래 적당히 구멍을 하나 판 다음 입만 대충 막아서 던져 넣어뒀지.
미브
저 녀석의 말대로라면 탕탕은 저쪽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다른 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것 같고.
미브
어딘가에 붙잡혀 있는 것 같아.
미브
없었어, 랜드브레이커랑 대화조차 해본 적 없는 녀석이더라고. 멀리서 보는 게 다였다는 것 같아.
미브
좋아, 가자.
생포된 청파채 주민(철초자)
뭘... 뭘 하려는 거야?!
생포된 청파채 주민(철초자)
미, 미브?! 자, 잠깐만, 오지 마?! 나, 나도 어쩔 수 없었다고! 저리가!
미브
랜드브레이커랑 손잡았다는 걸 인정하는 건가? 고양이 녀석이 잘 대해주니까, 배신하면 어떻게 되는지 잊었나 본데...
미브
내가 기억나게 해줄게.
펠리카
게다가... 청파채 같은 규모의 거주지는 절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야.
펠리카
난... 수많은 세월 속에서 쌓아온 청파채 주민들의 노력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진 않아.
진천우
단순히 겁만 주는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요...
랑두
하마터면 죽을 뻔했네! 검은 가면, 네 덕에 살았어!
미브
쳇, 그럼 그 녀석들을 처리해야 답이 나오겠네. 그 다음에 탕탕을 구해야...
구출된 청파채 주민(수영)
너희들, 대당가를 구하러 갈 거지? 녀석들이 하는 말을 엿들었는데, 대당가는 물레방아 뒤쪽 새로 만든 감옥에 있대.
구출된 청파채 주민(수영)
그리고 원일 오라버니는... 랜드브레이커한테 공격받고 끌려갔어... 오라버니는 내가 구하러 갈 거야.
미브
지금... 혼자 가겠다는 거야?
미브
그 정도의 각오라면... 믿어주지.
석아
너희도 조심해! 어차피 여긴 우리 구역이라서 어디 숨으면 되는지 훤히 알고 있으니까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미브
녀석이 우릴 보면 어떤 표정일지 정말 기대되네.
펠리카
여러분도 같은 주민들한테 습격당하신 건가요?
랑두
이미 우리 같은 사람들을 만난 모양이네...
석아
정말 순식간이었어, 형제들 몇 명이 한밤중에 우릴 습격했거든... 틀림없이 랜드브레이커 녀석들이 뭔가를 꾸민 걸 거야!
펠리카
그건 너무 위험해요, 같이 움직이는 게 훨씬 더 안전할 거예요. 게다가 어쩌면 탕탕이 원일 씨의 행방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구출된 청파채 주민(수영)
대당가는... 너희한테 맡길게! 이런 내부 싸움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대당가뿐이니까! 근데 오라버니는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있어...
미브
고양이 녀석, 아직은 무사한 것 같네. 준비가 끝나면 바로 출발하자.
석아
갑자기 들이닥쳐서는 원일 형님을 제압해 버리더니, 그 뒤로 별의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지!
석아
사실, 요즘 청파채 상황이 말이 아니긴 했어... 대당가가 무릉성이랑 손을 잡겠다고 한 뒤로는 더 그렇고. 우릴 눈엣가시로 여기는 녀석들이 꽤 많았지.
석아
계속 여기에 갇혀 있던 바람에 지금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나도 잘 몰라.
석아
외부인이 나타난 뒤로, 배신하려는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어. 밤마다 무릉성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나 하고!
랑두
수영은 어릴 때부터 원일 형님을 동경해 왔어. 혼자 행동하는 데 익숙하니까, 괜찮을지도 몰라.
수영
응... 조심히 움직일게, 나 혼자 가게 해줘.
석아
같은 편에 서지 않겠다는 사람들은 다 잡아가버렸다고!
석아
하... 자기들의 의견에 반대했던 주민들은 모두 다 잡아간 것 같아.
구출된 청파채 주민(수영)
난... 오라버니를 잘 알아. 꼭 10년 전 사건이 없었던 것처럼 무릉성에 대한 원한을 겉으로 드러낸 적은 없지만...
구출된 청파채 주민(수영)
사실은 그냥 참고 있을 뿐이야! 대당가한테 맞춰주고 있는 거라고... 그 랜드브레이커들, 불길한 예감이 들어. 꼭 오라버니를 찾아야 돼!
랑두
그 녀석들, 지금은 혈기에 사로잡혔을지도 모르지만, 한때는 다 같은 형제들이었으니까...
랑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진짜 목숨까지 빼앗진 않을 거야.
갇혀있는 소녀(마르티나)
감사해요, 근데 지금은 연구 중이니까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진천우
감, 감옥 안에서 연구하신다고요? 되게 독특하신 분이네...
진천우
그래도 위험한 상황은 아닌 것 같으니까, 일단 중요한 일부터 해결하자.
갇혀있는 청파채 주민(랑두)
여기서 좀 꺼내 줘!
펠리카
이 목소리... 랑두 씨 같은데?
미브
이 문을 열 수 있는 장치가 분명 근처에 있을 거야, 분사형 드론을 사용해 봐.
펠리카
수죽령...
미브
이게 뭔지 아나?
펠리카
무릉성에서 수죽령에 관한 연구 자료를 본 적이 있거든요.
펠리카
청파채 주민들은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수죽령을 물에 띄운다고 해요. 물이 대나무 대에 흘러 들어가며 나는 소리가 꼭 사랑하는 사람이 말을 거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면서요.
펠리카
그리고... 그런 수죽령에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기도 하고요.
펠리카
본 크러셔 집단의 낙서네요, 언제부터 청파채에 스며들기 시작했던 걸까요...
갇혀있는 청파채 주민(수영)
검은 가면이다... 드디어 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