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개요
장방이를 따라 함께 이동해 균열에 접근한다.
개방 조건
보상
작전 경력 ×600 작전 경력 ★★★★★ 관리자의 권한 등급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파생 오리지늄 ×3 파생 오리지늄 ★★★★★★ 획득이 극히 어려운 특수 오리지늄, 희귀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고급 인지 매개체 ×2 고급 인지 매개체 ★★★★★ 오퍼레이터 61~90레벨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대량의 오퍼레이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무기 점검 세트 ×4 무기 점검 세트 ★★★★ 무기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대량의 무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프로토콜 프리즘 세트 ×5 프로토콜 프리즘 세트 ★★★★ 오퍼레이터 스킬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개요 ›
탈로시안 화폐 ×14,000 탈로시안 화폐 ★★★★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화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무릉 지역 건설치 ×200 무릉 지역 건설치 ★★★★★ 무릉 지역에서 각종 건설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건설치, 지역 건설 레벨을 올려 대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배꽃 조경 ×1 배꽃 조경 ★★★★★ 배치할 수 있는 장식 아이템입니다. 단계
기타 대화
176 특정 임무 단계에 연결되지 않은 시나리오 대화.
장방이
...앞쪽 길이 완전히 끊겼어요. 주변에 사용할 수 있는 식양도 없고요.
장방이
그렇다면 남은 건... 이 그림 통로뿐이네요.
장방이
네...
장방이
정확히 말하자면, 연구 기지가 제 기억에 남긴 흔적들이에요.
장방이
대리인의 능력에 감사해야겠죠. 저 대신 제 기억을 수년 동안 바라지 않고 이렇게 선명히 간직해줬으니까요.
장방이
그럼, 당신을 제 '십 년 전'으로 데려가 드릴게요.
?
???
안녕하세요, 전 장방이라고 해요.
장방이
정말 미숙했던 시절이었죠...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본부에서 젊고 유능한 천사 한 명을 보내준다더니... 너무 젊은 거 아닌가?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아, 아니에요... 유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성과는 아닌데...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겸손할 필요 없어. 홍산 과학원의 최연소 천사가 우리 연구 기지에 와 주다니, 우리야말로 정말 영광이야.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어때, 우리 쪽에서 보냈던 보고서는 다 읽어봤나?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여기 네 사저가 될 사람이 네 의견을 듣고 싶어서 얼마나 기다렸다고.
회
회상 속의 사제(회상 속의 사제)
그래! 얼른 의견을 들려줘 봐!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여러 번 읽어봤는데, 논점이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근데 왜 26페이지와 27페이지 사이에 긴 털 파울비스트랑 짧은 털 파울비스트의 산란량 비교가 들어간 건지...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서... 사저의 다른 논문들도 찾아보고 이상한 점들을 정리해 봤어요.
회
회상 속의 사제(회상 속의 사제)
하하하하하하하... 너, 되게 성실한 아이구나? 그, 그건 내가... 하하하...
장방이
나중에야 알았죠, 그건 사저가 일부러 남겨둔 오류였다는 걸요.
장방이
제가 제대로 자료를 읽었는지 시험해 보신 거였어요.
장방이
웃지 마세요.
장방이
관리자님, 여기가 바로... 식양의 탄생을 처음으로 알렸던 장소예요.
장방이
이때 관리자님은 다른 일 때문에 연구 기지엔 계시지 않았어요...
장방이
하지만, 저희는 곧바로 관리자님께 이 좋은 소식을 전했고, 관리자님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죠.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드디어 식양이 완성됐어. 정말 큰 걸음을 한 발 내디딘 거야. 이제 우리가 생각한 모든 것들을 실현할 수 있겠어.
회
회상 속의 사제(회상 속의 사제)
당연하죠! 방이야, 저번에 식양으로 성을 만들겠다고 했잖아! 그 시작을 직접 본 소감이 어때?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걸요, 사저.
회
회상 속의 사제(회상 속의 사제)
멀긴, 우리한텐 식양이 있잖아. 아주 튼튼한 기초를 쌓은 거라고.
회
회상 속의 사제(회상 속의 사제)
맞다, 네가 만들 성에도 훠궈랑 꼬치, 마라탕, 햄버거, 아이스크림 같은 게 있어?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네.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이젠 소원까지 비는 건가?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쟤가 하는 말은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려, 그런 것보다 나랑 장 아저씨 모두 연구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생각해.
회
회상 속의 동료(회상 속의 동료)
먼저 운동할 수 있는 공간부터 계획해 보자고.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광, 광장도 있어요.
회
회상 속의 스승(회상 속의 스승)
어허, 이거이거... 가장 중요한 걸 빼먹으면 어떡하나. 학교! 학교가 있어야지.
회
회상 속의 스승(회상 속의 스승)
식양 프로젝트의 성공은 새로운 학문의 탄생을 뜻하는 거나 마찬가지야. 앞으로 더 많은 천사가 우리의 연구를 이어갈 테지.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네, 그래서 학교는 성 중심부에 지으려고요, 스승님.
장방이
다 있어요... 지금의 무릉에는 여러분이 말씀하신 게 다... 있어요.
장방이
네, 아주 넓은 광장이 있죠.
장방이
연구 기지의 선배들이... 모두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던 때예요.
장방이
모든 게 너무 갑작스러웠죠. 헤어질 때만 해도 다들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했었으니까요. 그 얼굴들이... 아직도 선명해요.
장방이
...다신 볼 수 없지만요.
장방이
영원히...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됐어요.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왜... 왜...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아니, 이러면 안 돼... 이렇게 눈물로 낭비할 시간이 없어.
장방이
괜찮아... 실컷 울어도 돼.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어. 이래선 안 돼...
장방이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올 거야... 너한텐 아직 시간이 있어.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하지만... 나 혼자뿐인데, 해낼 수 있을까?
관리자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 곁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모이게 될 테니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어떻게 해야 하죠... 제발 누가 나한테 가야 할 길을 알려주세요...
관리자
잘했어요, 누구에게나 시행착오라는 건 존재하니까요. 그래도... 당신은 끝까지 버텨냈어요.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안 돼... 이대로 무너져선 안 돼... 무슨 일이 있어도, 난... 버텨야 해.
장방이
죄송해요, 이런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장방이
전... 괜찮아요. 다 지난 일인걸요.
장방이
저희 눈앞에 있는 건 한 조각의 기억일 뿐이고,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에 불과해요.
장방이
가요, 관리자님.
회
회상 속의 장방이(회상 속의 장방이)
정말...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장방이
고마워요... 관리자님.
장방이
...네?
관리자
잠들어 있던 동안에도, 수많은 사람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이 길을 지켜왔다는 걸 생각하면...
관리자
비록 기억은 없지만,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당신과 모두의 모습이...
관리자
더는 두렵지 않게 만들어줘요.
장방이
관리자님도... 두려운 게 있으셨군요.
관리자
같은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 제 곁을 떠나는 게... 가장 두려워요.
장방이
그런 결정은 절대 쉽게 내리지 않겠다고... 약속할게요.
장방이
균열이 안정됐으니 경계석 평원의 등불도 곧 다시 밝아오겠죠.
장방이
이제... 돌아가요.
관리자
장 천사님도... 절 떠나실 건가요?
장방이
...그때 연구 기지에서 만들었던 죽로예요. 제가 가져왔죠.
장방이
선배들이 다 제 곁을 떠난 이후로... 누구랑 같이 마셔야 할지 몰라서 그냥 가지고만 있었어요.
장방이
하지만 이제 관리자님이 오셨고, 옛 친구와 재회한 셈이니... 같이 한잔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장방이
전엔 비용 절감에 대해서만 고민하느라, 농업 실험실의 자투리 재료를 사용하곤 했죠. 맛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요.
장방이
하지만, 전 그 맛이 좋았어요.
장방이
정말... 옛날 그 맛 그대로네요...
장방이
맛이 느껴지시나요?
장방이
맞아요... 이게 바로 옛날의 맛 아닐까요...?
장방이
정말 영광이에요. 앞으로의 길을 관리자님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장방이
어느새... 무릉에서 지낸 지도 십 년이나 됐네요...
장방이
저한테 무릉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예요.
장방이
훗날 어떤 일로 인해 이곳을 떠나야 한다 해도, 전 반드시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거예요.
장방이
하루 종일 저랑 같이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피곤하실 텐데, 이제 돌아가실까요?
장방이
그럼... 좀 더 걸을까요?
장방이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무릉과 전, 영원히 관리자님과 함께할 테니까요. 저희는 같은 사명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장방이
관리자님, 준비됐어요. 이제 출발하죠.
장방이
네.
장방이
...고마워요.
장방이
예상대로예요. 초자연 에너지의 영향으로 그림 내부의 장소들이 혼란스럽게 변했어요.
장방이
익숙하면서도... 낯서네요.
장방이
이 돌들은 연구 기지의 건축 재료로 사용된 자재라기 보다는... 지하 배열의 식양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장방이
두 장소의 장면이 동시에 뒤섞여서 나타나다니, 이런 건 처음 봐요. 근데, 그림 속 식양이 에너지를 잃은 것 같아요.
장방이
그래도 본질은 식양이니까, 에너지를 주입하면 다시 움직일 수 있을 거예요.
장방이
네, 부탁드릴게요.
장방이
지난 일을 되새겼으니... 이제 마지막 한 획을 그을 때네요.
장방이
저기가 바로 출구예요.
관리자
지하 배열에 올 때마다 여길 들어오시는 건가요?
장방이
가끔... 과거가 그리워지면요.
장방이
대리인이 어떤 기억을 저한테 보여줄지는 알 수 없어요. 기쁜 순간일 수도, 슬픈 순간일 수도 있죠. 그건 들어와야만 알 수 있어요.
장방이
...십 년 전, 연구 기지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됐어요. 여긴 유일하게 남은 관측소죠.
장방이
구조대원이 도착했을 때, 전 그런 희망을 품기도 했어요. 혹시 누군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장방이
하지만 깊은 곳까지 들어가 진짜 참상을 보고 나서야 깨달았죠... 그런 행운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걸.
관리자
여 천사님 부부...?
장방이
네, 여풍 그 아이의 부모님이에요.
?
고장 난 통신기가 끊어진 녹음을 계속 반복 재생하고 있었다.
?
"장... 천사, 식양... 오직... 부탁... 할게."
?
두툼한 서류봉투 안에는 장방이의 최근 건강검진 보고서가 들어 있었다.
?
네파리스와의 전투, 그리고 최근 이어진 고된 업무로 인해 그녀는 이미 심신이 몹시 지쳐 있었고, 보고서에는 기준 이하로 떨어진 지표가 적지 않았다.
?
의사가 남긴 권고 사항은 한 장을 가득 채울 정도였지만, 그녀는 한 번도 그것을 따른 적이 없었다.
장방이
계속 가까이 가보죠.
장방이
선배님들이 부탁하신 건... 전부 해냈어요...
장방이
지난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죠...
관리자
장 천사님, 그걸로 충분한가요?
장방이
당연히... 부족하겠죠...
장방이
모두의 기대를 짊어지고... 이렇게 멈출 순 없어요.
장방이
전 확인해야 돼요... 모두가 바라던 그 미래가 펼쳐지는걸...!
장방이
이 길에서 그 무엇도 제 앞을 막게 두지 않겠어요...
장방이
그게 고작 균열 따위라면 더더욱!
장방이
이 보호막으로 전방의 초자연 에너지에 대항할 수 있어요.
장방이
아겔로스가 몰려오고 있어요. 관리자님, 부탁드릴게요.
장방이
관리자님, 아겔로스들을 부탁드려요.
장방이
제가 도와드릴게요.
장방이
떨어져라!
장방이
관리자님, 따라오세요.
장방이
관리자님, 너무 멀리 가지 마세요.
장방이
관리자님, 아겔로스의 수가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앞으로 갈 수가 없어요.
장방이
관리자님, 아겔로스가 너무 많아요!
장방이
윽... 괜찮아요...
장방이
아직 버틸 수 있어요...
장방이
보호막이 손상됐어요... 좀 더 조심하면서 나아가죠.
장방이
아직까진 괜찮아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좀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장방이
이대로 가다간, 보호막이 못 버틸 거예요!
장방이
관리자님, 더 이상 보호막이 손상되면 안 돼요!
장방이
이렇게 끝낼 수는...
장방이
이럴 수가...
장방이
실험실...
장방이
이번엔 뭘 만나게 될지... 어떤 기억이 나타날지 모르겠네요...
관리자
여기가 먹이 시작된 곳인가요?
장방이
네. 모든 변화는 먹이 시작된 곳에서부터 시작되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죠.
관리자
...너, 너무 어지러워요. 여긴... 어디죠?
장방이
아까 봤던 커다란 기둥, 바로... 그 위에요.
장방이
계속 내려가야... 아니, 지금은 앞으로 가는 게 맞겠네요.
장방이
통로가 보여요, 기둥 아래예요.
장방이
도착했어요.
장방이
저건...
장방이
아마 이쪽 길은... 회의실로 가는 길 같아요.
장방이
맞는 것 같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회의실로 가는 길에 자료실이 있었거든요.
장방이
이번엔 회의실로 가려면... 꽤 '특이한' 길로 가야 할 것 같네요.
장방이
엘리베이터 통로를 따라가죠, 관리자님.
장방이
회의실에 도착했어요.
장방이
...이제 가죠, 관리자님.
장방이
자료실... 그땐 구조대원의 휴게실로 썼었죠.
장방이
관리자님, 위층이 바로 관측소로 가는 길이에요.
장방이
예전엔 관측소에 들어가려면 침식 방호 장비를 갖추고, 방호문을 지나며 세 단계의 엄격한 인증을 통과해야 했죠.
장방이
관리자님, 제가 식양으로 올려보내 드릴게요.
장방이
지금도 어지러우신가요?
관리자
이젠 익숙해진 것 같아요.
장방이
저기 식양이 있네요. 제가 위쪽으로 보내드릴게요.
장방이
침식이 사라졌어요, 계속 이동하죠.
장방이
이건 저희가 들어올 때 지났던 방호문이네요.
관리자
이번엔 훨씬 빠르네요.
관리자
저렇게... 그냥 놔두고 가도 되나요?
장방이
괜찮아요, 어떤 고통은... 과거에 머물러야 하기도 하거든요.
장방이
뒤돌아볼 필요 없어요. 제가 미래로 가져가겠다고 선택한 건, 우리가 이루지 못한 꿈이니까요.
장방이
관리자님, 여기서 나가는 길은 대리인이 인도해 줄 거예요. 나비가 저희를 먹이 시작된 곳으로 인도해 주겠죠.
장방이
궤도가 침식으로 막혀있어요.
장방이
나비가 아래로 내려간 건가요?
장방이
홀 내부를 잠식하던 침식도 제거됐으니, 계속 앞으로 가시죠.
장방이
관리자님, 균열 주변에 계속 아겔로스가 나타나고 있어요.
장방이
꽤 힘든 전투가 되겠네요.
장방이
뒤를 조심하세요!
장방이
계속 앞으로 가죠.
장방이
나머지는 제가 맡을게요.
장방이
다음 공격이 곧 시작될 거예요. 좀 더 서두르죠.
장방이
침식을 제거해야 식양 덩어리를 이동시킬 수 있어요.
장방이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돼요.
관리자
앞쪽의 에너지가 점점 강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계속 가까이 다가가다간 위험할지도 몰라요.
상호작용 대사
12 장면 오브젝트(장면 오브젝트 ×2 / 문서 ×1)와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며,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해야만 재생됩니다.
?
문서
중추 식양 장치와 관련된 요청 보고서 한 부.
?
문서
무릉성 지하의 균열은 지금도 확장되고 있으며, 그 위치가 워낙 특수한 탓에 어떤 대응책도 만족스럽지 못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다.
?
문서
결국 천사들은 중추 식양 장치를 꺼내 균열을 강제로 봉쇄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중추 식양 장치를 조작하려면 사용자가 균열 가까이 접근해야 했고, 그건 매우 위험했다.
?
문서
이 사실이 알려진 뒤, 많은 천사가 자원했지만 파견 인원은 지금까지도 확정되지 못한 상태였다.
?
문서
이에 대해 장방이는 짧은 지시만을 남겼다...
?
문서
'제가 가겠습니다.'
?
장면 오브젝트
서류 더미. 그 안에는 서명된 사전 고지서 몇 부와 인계서, 그리고 실험 위험 평가 보고서가 들어 있다.
?
장면 오브젝트
보고서 마지막 페이지에는 장방이의 주석이 남겨져 있다.
?
장면 오브젝트
'두 사람이 함께 가면 서로를 돌볼 수는 있겠지만, 위험 또한 함께 감당해야 해요.'
?
장면 오브젝트
'중추 식양 장치는 이미 개량되었고, 저는 무릉이 무사하도록 반드시 지켜 낼 거예요.'
?
장면 오브젝트
두툼한 논문집입니다. 자주 넘겨 본 흔적이 있었고, 페이지마다 자세한 메모가 남아 있어 읽은 이가 얼마나 공들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장면 오브젝트
책장 사이에는 책갈피 한 장도 끼워져 있는데, 통통한 파울비스트 한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