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 첫 방문

메인 임무 지역 횡단
챕터: 2장 지역: 경옥 골짜기

개요

피오나는 무릉성으로 향할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음을 알리며, 다음 단계를 위해 관리자가 제강호로 복귀해야 한다고 전한다.

개방 조건

이전: e5m0d5

보상

작전 경력 작전 경력 ×160 작전 경력 ★★★★★ 관리자의 권한 등급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파생 오리지늄 파생 오리지늄 ×1 파생 오리지늄 ★★★★★★ 획득이 극히 어려운 특수 오리지늄, 희귀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중급 작전 기록 중급 작전 기록 ×9 중급 작전 기록 ★★ 오퍼레이터 1~60레벨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중간량의 오퍼레이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무기 점검 장치 무기 점검 장치 ×7 무기 점검 장치 ★★★ 무기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중간량의 무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프로토콜 프리즘 프로토콜 프리즘 ×5 프로토콜 프리즘 ★★★ 오퍼레이터 스킬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개요 › 탈로시안 화폐 탈로시안 화폐 ×2,950 탈로시안 화폐 ★★★★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화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오디오

단계

1 제강호로 돌아가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진천우
엔드필드 소속으로 무릉에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펠리카
관리자,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어.
펠리카
정보실에서 본 크러셔 집단이 지금 무릉으로 이동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어. 네파리스랑 어떤 관련이 있는 건 분명해 보여.
펠리카
행성 전체의 초자연 심도가 변하고 있어... 다른 기지에서 들어온 보고도 그렇고... 상황이 좋지 않아.
진천우
우리도 있잖아.
연락원 피오나
관리자님, 펠리카 감독관님! 착륙 준비가 끝났어요!
연락원 피오나
투하 지점은 무릉성 안쪽이에요! 언제든 출발하실 수 있어요!
펠리카
고마워, 피오나.
진천우
관리자, 난 절대 4번 협곡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무릉에서 또 일어나게 두진 않을 거야.
펠리카
응, 게다가 이번 작전에서는 무릉과의 협력도 중요하니까.
펠리카
근데 지금 상황으론...
펠리카
M3가 이런 일들에는 거대한 힘이 숨어있기 마련이라고 했어. 그래서 항상 북쪽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고 그랬지...
펠리카
자세한 정보는 각자의 단말기로 보내 줄게.
펠리카
이번 작전에서는 무릉의 현 책임자인...
펠리카
염국 천사, 장 선생님이랑 만나게 될 거야.

무전

연락원 피오나
관리자님! 좋은 소식이 있어서 연락드렸어요!
연락원 피오나
홍산 과학원과 최고 기밀 수준의 협력이 성사됐어요. 지금 착륙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요.
연락원 피오나
펠리카 감독관님이 제강호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2 펠리카와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순찰대원(이천)
미브 대장님한테 들었습니다. 물이 있어야 저 문을 열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저한테 있습니다. 전부 다 가져가셔도 됩니다!
순찰대원(이천)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으니까요!
순찰대원(이천)
짐이 너무 많으신 것 같네요... 이것까지 들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진천우
이 정도면 충분해요! 고마워요!
3 펠리카와 대화한 후, 무릉성으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저기 뗏목이야! 어, 누군가 있는데?
4 무릉성으로 출발할 준비하기
스토리 업데이트

착륙 지점이 원래 목표와 어긋났지만, 다행히 무릉을 벗어나지 않았다. 이제 무릉성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5 작은 길을 따라가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진천우
사실... 내가 무릉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건 아니야, 고작 1년 정도지. 하지만 내가 본 도시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건 확신할 수 있어.
진천우
일종의 침식 현상이야. 무릉에는 물이 많다 보니, 침식의 형태도 물이랑 깊은 관련이 있거든. 4번 협곡에서 봤던 침식 현상이랑은 조금 다를 거야.
진천우
무릉성 옆에는 강물이 흐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밀물과 썰물이 발생해. 그리고 이런 현상은 침식 활동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하지. 다행인 건, 무릉의 주민들은 이미 이런 현상에 익숙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거야.
진천우
음... 무릉에서 훈련할 때, 멀리서 몇 번 본 적이 있긴 한데...
진천우
내가 아는 건 그분이 홍산 과학원에서 가장 젊은 발전 구역 책임자라는 것뿐이야.
진천우
그것 말고도 알고 있는 게 있긴 한데, 그냥 소문에 불과해서...
진천우
예를 들면, 잠을 안 잔다느니, 화를 내면 하늘에서 천둥이 친다느니, 심지어는 염국 천사부의 숨겨진 실세라는 얘기도 있어...
진천우
뭐... 사실 무릉에 1년 정도밖에 안 있었으니까. 엔드필드에서 보낸 시간보다도 짧은걸!
진천우
다 지난 일이야, 딱히 할 말도 없고.
진천우
이런 아름다운 낙원이 적들에게 짓밟히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서두르자, 관리자.
진천우
장 선생님을 우러러보는 학생들이 많거든. 그만큼 소문이 점점 더 크게 부풀려지는 거지.
진천우
더 늦기 전에 바로 출발하자!

무전

진천우
저기... 펠리카, '아다시르'라는 이름 말인데...
펠리카
사르곤식 이름이야. 탈로스 II에서는 흔치 않지.
아다시르
사르곤이라...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아다시르
끝없이 펼쳐진 사막보다, 이 눈앞에 펼쳐진 푸른 풍경이 훨씬 더 마음에 드는걸?
아다시르
대지가 침식에 물든다 해도, 생명은 언제나 힘차게 피어오르는 법...
아다시르
음... 바람이 꽃향기를 싣고 오네, 다들 느껴져?
6 아다시르와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아다시르
이 길에는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모양이야.
펠리카
아다시르 씨, 저희는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갈게요.
아다시르
그렇게 해, 내가 괜히 폐를 끼친 건 아닌지 모르겠네. 아깐 도와줘서 고마웠어.
아다시르
내가 너희의 여행을 방해한 건 아니길 바랄게.
아다시르
길은 하나뿐이니까... 언젠가 다시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겠는걸.
아다시르
아... 이렇게 울창한 대나무 숲은 처음이야.
아다시르
아니... 그냥, 이렇게 선명하게 바람이 대나무 숲을 스치는 소리를 듣는 건 처음이라서.
진천우
나쁜 사람 같지는 않은데, 어딘가 모르게 약간 어색한 느낌이야.
펠리카
데이터베이스에서 '아다시르'라는 이름을 검색해 봤는데...
펠리카
사르곤의 몇몇 동명이인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세쉬카와 공단에 등록된 평범한 직원들이었어. 연령대도 맞지 않고.
진천우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았는데...
펠리카
천우야, 무릉성까지는 얼마나 더 가야 해?
진천우
거의 다 왔어. 이 구역만 지나면 그다음부터는 내가 잘 아는 길이야.
진천우
그 사람 말대로 길은 여기 하나뿐인 것 같아. 음... 진짜 또 만나게 되려나?
펠리카
음... 일단 무릉성에 도착하는 게 먼저니까, 빨리 출발하자.

무전

진천우
관리자, 저 뒤에 있는 게 주 기둥이야!
펠리카
천사장... 식양언의 중요한 일부분이야. 무릉성에 거의 다 온 것 같네.
아다시르
산맥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펠리카
관리자, 조심해!
진천우
저것 봐! 판테일 비스트들이 저 기둥 때문에 이끌려온 거 같아. 저건 천사부의 설비 같은데, 분명 도움이 될 거야!
7 아다시르가 뗏목에 탑승할 때까지 기다리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다 왔다! 관리자, 발밑 조심해.
진천우
이 대나무 숲만 지나면 바로 무릉성이야.
펠리카
대나무가... 움직이는 것 같은데?
진천우
이런...! 죽림충이야! 큰일인데... 이런 상황에서 길을 찾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미 잊어버린 지 오래라서...
펠리카
죽, 죽림충이라고? 설마 여기 있는 모든 대나무가...
펠리카
적이 너무 많아, 이렇게 계속 싸워서는 끝이 없겠어.
진천우
저쪽으로 가자! 일단 뗏목을 타고 여기서 벗어나야 해!
8 아다시르가 뗏목에 탑승할 때까지 기다리기 지도에서 보기 1 지도에서 보기 2 지도에서 보기 3
가능한 목표
  • 뗏목에 탑승하기
  • 아다시르와 함께 강을 건너기

대화

진천우
아, 이 축축한 공기... 이제야 좀 돌아온 게 실감이 나.
연락원 피오나
관리자님... 신호 방... 심해요... 도움을 요청...
진천우
통신 상태가 되게 불안정하네.
펠리카
15분은 걸은 것 같은데... 아직도 이 구역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펠리카
피오나랑 연락이 안 돼, 장 선생님한테 소식을 알릴 방법도 없고... 일단 계속 움직이는 수밖에 없겠어.
진천우
근데 너무 조용하네, 분위기도 좀 다른 것 같고...
진천우
지금은 침식 조류가 찾아올 시기도 아닌데... 통신은 왜 계속 끊기는 거지?
진천우
헤헤, 그래도 꽤 익숙한 곳이니까. 짧긴 해도 한동안 살았던 곳이잖아?
펠리카
무릉 관련 조사 보고서는 많이 봤는데... 역시 실제로 보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되네.
펠리카
음, 근데... 아직도 S.O.W. 시스템이 많이 불안정하네.
펠리카
내비게이션도 먹통이고... 천우야, 혹시 가는 길 알아?
진천우
음... 무릉성에는 동력 뗏목이라는 이동 수단이 있어. 상인이나 전달자,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배치해 둔 거지. 그 뗏목 근처에 길 안내 표지판이 있을 거야.
진천우
가는 길에 한 번 찾아보자!
펠리카
좌표 오차가 예상보다 컸던 것 같아. 어쩌면 예정된 범위를 완전히 벗어났을 수도 있겠는걸...
진천우
당연하지, 이 풀 냄새부터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무릉의 아름다움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온몸으로 느껴야 진짜거든!
9 대나무 숲을 지나, 계속 앞으로 가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펠리카
아다시르 씨야... 역시 멀리는 못 가셨던 것 같네.
펠리카
관리자, 아다시르 씨가 저 멀리 있어. 얼른 가보자.
진천우
으으... 바람이 너무 세!
진천우
봐, 천사장이야! 드디어 길을 제대로 찾았나 봐!
펠리카
잠깐만, 저기 누군가 있는 것 같은데...
10 아다시르와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11 아다시르와 함께 대나무 숲을 지나가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아다시르
계속 똑같은 풍경이 반복되고 있어.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아.
아다시르
고마워, 너희가 날 도와줄 줄 알았어.
아다시르
오! 왔어? 너희랑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다시르
내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분명 대나무가 움직인 것 같은데... 아츠의 일종인가?

무전

펠리카
이 죽림충들... 움직임에 무슨 규칙이라도 있는 건가?
진천우
있어! 전에 천사들이 모여서 연구한 적이 있거든. 음, 그게 뭐였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말이야, 헤헤...
아다시르
하하, 재밌네. 공격성은 없어 보여서 다행이야.
아다시르
우리가 힘을 합치면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지도 몰라.
진천우
천사장이 더는 버티지 못할 거야!
펠리카
아겔로스의 형태는 환경에 따라 변해. 방심하지 마.
펠리카
관리자, 공격에 어떤 규칙성이 있을 거야. 잘 봐.
12 대나무 숲에서 길을 찾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아다시르
대나무의 밀도가 줄어들었어, 곧 숲을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네.
진천우
다행이다! 드디어 여기서 나갈 수 있겠네!
펠리카
이미 시간이 너무 지체됐어... 빨리 장 선생님과 합류해야 돼.
아다시르
'관리자'라는 건... 직함이야? 친구들이 널 얼마나 신뢰하는지 잘 알겠더라.
아다시르
헤어지기 전에 하나 묻고 싶은 게 있어.
아다시르
'관리자'!
아다시르
잠시 나랑 얘기 좀 할까? 오는 내내 말이 별로 없었잖아.
아다시르
네 친구들이 널 그렇게 부르더라고. 숨길 생각도 없어 보였고.
아다시르
넌 지금...
관리자
네?
아다시르
네가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
관리자
그럼요.
아다시르
...곧 비가 올 것 같네. 날씨도 참...
진천우
관리자! 여기! 이쪽으로 가면 곧 무릉성이 보일 거야!
관리자
이제 출발해야 돼요.
아다시르
그래.
아다시르
...정말, 잊어버렸구나.
아다시르
그렇다면, 우릴 용서할 일도 없겠지.
13 천사가 남긴 유도등을 만지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어? 큰일 났다! 대나무 때문에 길이 막혀버렸어. 저기요, 괜찮아요?
아다시르
괜찮아, 여기 작은 샛길이 보이는데... 이쪽으로 가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진천우
열렸어!
14 대나무 숲에서 길을 찾기 지도에서 보기
15 조각상 옆에 있는 장치를 만지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잠깐만, 여기 조각상에 글이 적혀 있는데?
진천우
'이곳으로 돌아오면 길은 스스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만약 위험한 상황이라면 유도등을 밝히거나 무릉 과학 발전 구역 긴급 구조 번호로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6 대나무 숲에서 길을 찾기 지도에서 보기
17 대나무 숲에서 길을 찾기 지도에서 보기
18 유도등을 사용해 대나무 숲을 떠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펠리카
정말 아름다워...
진천우
길이 열렸어!
진천우
휴... 근데 이제 기뻐할 힘도 안 나네. 진짜 이 길이 맞긴 하겠지?
아다시르
길을 찾은 거야?
진천우
그런 것 같아요! 일단 합류할 방법부터 찾아보죠!
아다시르
그럼 내 소리를 따라와.
아다시르
조심하고, 좀 이상한 소리가 들렸거든. 야수일지도 몰라.
진천우
여기야! 이게 그 조각상에 적혀 있던 '유도등'인 것 같아.
19 대나무 숲에서 길을 찾기 지도에서 보기
20 프릭비스트를 처치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와!
아다시르
조심해, 서로 너무 떨어지지 않는 게 좋겠어.
21 아다시르와 합류하기 지도에서 보기
가능한 목표
  • 아다시르와 함께 대나무 숲을 지나가기

무전

진천우
어? 저기 좀 봐!
진천우
대나무 숲에서 자주 보이는 녀석들이야. 숲 안팎으로 먹이를 찾아다니는 습성이 있어. 그걸 활용할 수만 있다면...
22 아다시르와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23 진천우와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기타 대화

83

특정 임무 단계에 연결되지 않은 시나리오 대화.

펠리카
준비됐어?
펠리카
이번엔... 절대 네파리스의 뜻대로 되게 두지 않겠어.
?
???
염국 문자는 대체 뭘 뜻하는 걸까...
?
???
오, 드디어 다른 여행객을 만났네.
진천우
저희는... 그냥 경치를 보며 걷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근데 옷차림이... 혹시 이곳 사람이 아니신가요?
펠리카
혼자 오신 건가요?
?
???
지금은 그렇지.
진천우
근데 이 근처는 여행하기 좋은 곳은 아닌데... 혼자 여행하러 오신 거예요?
?
???
처음에는 나도 동행자가 꽤 있었어.
?
???
지금은... 나 혼자만 남게 됐지만.
?
???
그나저나... 다들 무릉성으로 가는 거야?
진천우
관리자?
?
???
그래? 잘됐네, 누구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갈 수 있다면 훨씬 더 즐거울 테니까.
?
???
아참, 그러고 보니 아직 내 소개를 제대로 안 한 것 같네.
?
???
음... 그냥 평범한 여행객이라고 할까? 옐시라는 곳에서 왔어.
펠리카
옐시? 설산에 둘러싸인 자유도시, 옐시 말인가요?
?
???
오, 어딘지 알아?
?
???
그럼, 이 뗏목을 어떻게 작동시키는 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 염국의 기술은 잘 몰라서 말이야.
펠리카
음, 그럼 저희랑 같이 가는 건 어떠세요?
?
???
아다시르라고 해, 보다시피 전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자지.
?
???
혹시 강을 건너려는 거야? 아무리 봐도 뗏목을 어떻게 작동시키는 건지 모르겠거든.
?
???
원래 난 강을 건너서 무릉성을 구경하러 갈 생각이었어. 근데 이걸 어떻게 작동시키는지를 모르겠더라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말이야.
???
동료까지 있네? 게다가 꽤 강하잖아?
진천우
관리자, 내가 상대할게... 어라?
진천우
잠깐, 저 안대는...
???
음?
???
청룡 뿔에 양 갈래머리, 거기다가 멍청하게 생긴 검 두 자루...
탕탕
진. 천. 우! 여기서 또 만날 줄이야!
진천우
탕... 아니, 대당가!
탕탕
좋아! 말귀가 좀 통하는 녀석이네! 허락한다!
진천우
그냥... 평범한 주민이야. 주로 좀도둑질을 자주 한다는 것만 빼면...
진천우
관리자, 괜찮아?
???
아! 진천우?!
진천우
탕탕?!
탕탕
이 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청파채의 대당가! 탕탕이다!
진천우
저 탕탕이라는 애는 원래 청파채의 이인자 같은 위치였는데, 나하고는 싸우다 정든 사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그래.
탕탕
무릉성에서 쫓겨난 거 아니었어? 왜 돌아왔지?
탕탕
그리고, 뭐 하다가 여기로 떨어진 거야? 아까 그 소란도 너희랑 관련 있는 건가?
진천우
청파호걸의 '보살핌'을 받게 됐으니, 규칙대로 하는 것이 인지상정!
진천우
근데 이 친구는 이곳이 처음이라서... 잠깐 규칙을 설명할 시간을 줄 수 있을까...?
탕탕
하지만,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탕탕
여긴 내 구역이니까!
아다시르
드디어 만났네.
진천우
되게 여유로워 보이시네요... 길은 어떻게 찾으신 거예요?
아다시르
운이 좋았어. 따로 떨어진 뒤로 길이 변하지 않았거든.
아다시르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
아다시르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지나고 보니까 이 대나무 숲 나름의 운치가 있더라고.
진천우
진짜 여유가 넘치시네요.
펠리카
일단 나가서 얘기하죠.
아다시르
난 준비됐어, 작동시켜도 돼.
펠리카
즐거워 보이시네요.
아다시르
하하, 수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탈로스 II는 매번 색다른 놀라움을 주거든.
아다시르
안 그래? 음, 그러고 보니 그 옷에 있는 표시... '엔드필드'는 뭐 하는 곳이야?
펠리카
...저희 엔드필드 공업은 문명 밴드의 건설과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아다시르
오, 그럼 무릉은 공무를 수행하러 가는 건가?
펠리카
그런 셈이죠.
아다시르
멋지네.
아다시르
...바람이 변했어.
아다시르
여기 날씨는 참 변덕스러워... 북쪽이랑은 전혀 달라.
아다시르
난 지금까지 참 많은 사람을 만났어, 하지만 대부분은 자기한테 부족한 게 뭔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었지.
아다시르
너희가 많은 사람을 도와줬다면... 누군가에게 너희는 '영웅' 같은 존재로 기억되겠네?
진천우
그 정도로 대단하진 않아요.
진천우
응? 무슨 일 있으세요?
아다시르
음...
펠리카
아다시르 씨가 갑자기 멈췄어.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가보자.
진천우
앞에 빛이 보여요, 출구가 바로 저긴가 봐요!
진천우
후아! 진짜 한참 헤맸네... 그래도 이렇게 속이 뻥 뚫리는 풍경이 보상이라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해!
펠리카
이런 풍경은 진짜 오랜만이네... 하지만 우리한테는 아직 해야 할 임무가 있어.
아다시르
다들 들려? 내가 뭔가 발견한 것 같아.
진천우
금방 갈게요! 아직 길을 찾고 있어서요!
진천우
처음 길을 잃었던 곳으로 돌아왔나 봐...
펠리카
아까 그 조각상이 탈출용 장치인 것 같아. 다시 거기로 가보면 방법이 있을지도 몰라.
진천우
조심해! 저 수등충들은 산성 액체를 뿜어낼 수도 있어!
펠리카
프릭비스트야! 몸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으니까, 조심해!
진천우
우리가 반갑지는 않나 보네.
진천우
관리자, 이번에 깨어난 뒤로 무릉은 처음이지?
진천우
4번 협곡이랑은 완전히 다르지 않아? 헤헤, 깜짝 놀랄 일은 앞으로 더 많을 거야.
진천우
어? 무슨 소리지?
진천우
이 대나무들, 그냥 싹 다 베어버릴까? 좀 아깝긴 한데...
펠리카
탈로스 II에서 이런 경치는 보기 드물지.
펠리카
게다가 숲이 너무 넓기도 하고... 괜히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몰라.
아다시르
근처에 조각상도 있는데... 혹시 그쪽에도 있어? 옆에 뭐라고 적혀 있는데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거든...
펠리카
이게 아다시르 씨가 얘기한 조각상인가 봐.

상호작용 대사

2

장면 오브젝트(장면 오브젝트 ×1)와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며,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해야만 재생됩니다.

?
관리자는 이곳에서 아다시르와 헤어진다.
?
찰나의 순간, 아다시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어디로, 또 어떻게 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