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채 난입

메인 임무
챕터: 2장 지역: 경옥 골짜기

개요

동굴로 추락하며 각자가 모두 흩어져 버린다. 이때, 자기를 탕탕이라고 소개하는 한 소녀와 만나게 된다.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진천우와 상의해야 한다.

개방 조건

보상

작전 경력 작전 경력 ×300 작전 경력 ★★★★★ 관리자의 권한 등급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파생 오리지늄 파생 오리지늄 ×2 파생 오리지늄 ★★★★★★ 획득이 극히 어려운 특수 오리지늄, 희귀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중급 작전 기록 중급 작전 기록 ×17 중급 작전 기록 ★★ 오퍼레이터 1~60레벨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중간량의 오퍼레이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무기 점검 장치 무기 점검 장치 ×13 무기 점검 장치 ★★★ 무기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 중간량의 무기 업그레이드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개요 › 프로토콜 프리즘 프로토콜 프리즘 ×9 프로토콜 프리즘 ★★★ 오퍼레이터 스킬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개요 › 탈로시안 화폐 탈로시안 화폐 ×5,650 탈로시안 화폐 ★★★★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화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오디오

오프닝 대사

76
진천우
아직... 정신 차린 후로, 너 말고는 아무도 못 봤어.
진천우
본성은 나쁘지 않아. 그냥 돈을 좀 밝힐 뿐이지. 그것도 애초에 청파채 사람들 삶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럴 수밖에 없었달까?
진천우
대당가의 자리까지 올랐다면 분명 근처에 자기 동료들이 있을 거야.
진천우
탕탕의 계획을 역이용하는 거야!
진천우
...걱정하지 마. 펠리카라면 분명 무사할 거야.
진천우
탕탕은 내가 예전에 무릉성 밖에서 검술을 연마할 때 알게 된 사람이야.
진천우
계속 이것저것 훈수 두면서 참견하길래 몇 번 붙어봤거든? 근데 꽤 잘 맞아서 나중엔 자주 같이 대련하곤 했지.
진천우
음...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진천우
여기가 정말 청파채의 영역이라면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게 좋겠어.
진천우
그, 그게... 쫓겨난 게 아니라... 내가 통과를 못한 거야...
진천우
크흠, 이건 나중에 시간 있을 때 얘기해 줄게. 일단 펠리카부터 찾자!
탕탕
얘기 다 했어? 청파채에는 이런 규칙이 있거든, 청산만 남아 있으면 땔감 걱정은 없다.
탕탕
그리고 너희는 내 '청산'인 셈이야. 쓸만한 거 좀 내놓으면 보내줄게. 다 쓸어갈 마음까진 없어.
진천우 & 관리자
대당가!
탕탕
어?
진천우
대당가, 기억나? 그때 날 무릉에서 쫓아낼 때, 나한테 조금의 체면도 안 남겨줬다는 거!
진천우
이번에 돌아온 건, 무릉에게 증명하기 위해서야! 그때 내린 결정이 크나큰 실수였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지!
진천우
그날의 굴욕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그리고, 지금의 난 새로운 리더 밑에서 활동하고 있어.
진천우
바로 엔드필드의 리더! 관리자!
탕탕
관... 뭐? 됐고, 어쨌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탕탕
그래서 이번에 돌아온 게 무릉에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서라는 거지?
진천우
맞아!
탕탕
흠흠... 대단해, 진천우! 내가 사람 보는 눈 하나는 기가 막힌다니까.
탕탕
흥! 그건 당연한 거고!
탕탕
그래, 그래서 너희 둘이 날 찾아온 거구나?
진천우
사실 우리랑 같이 온 친구가 한 명 더 있는데, 하얀색 머리의 리베리고, 이름은 펠리카라고 해! 어쩌다가 떨어지게 됐는데, 아직 만나질 못했어...
진천우
그러니까... 그 친구가 내 최고의 조력자거든! 머리도 똑똑하고 계산도 되게 잘해! 미브랑 그쪽 순찰대를 상대할 때, 분명 비장의 카드가 될 거야!
탕탕
...그래?
탕탕
사람을 찾는다고 했지? 그건 식은 죽 먹기야.
진천우
에이, 별말씀을! 대당가에 비하면 난 아직 한참 멀었어!
탕탕
헤헤, 물론 내가 없다면 아주 어려운 일이겠지만!
탕탕
...어?
탕탕
음... 하긴, 그땐 네가 막 울면서 가길래, 정신을 놓는 건 아닌지 조마조마하긴 했거든.
진천우
아, 그건... 내, 내가 언제!
탕탕
하긴 이 근처에 무릉성과 맞설 수 있는 건 우리 청파채밖에 없긴 하지!
탕탕
너 지금 미브라고 했지?
진천우
맞아!
탕탕
화나면 손부터 나가고, 지난 달엔 내가 제일 아끼는 권총도 뺏어간 그 불같은 아줌마 말하는 거 맞아?
진천우
그래 그 사람!
탕탕
좋아! 내가 도와주지!
진천우
펠리카!
?
???
우리 편이라고? 차림새로는 '우리 편'처럼 보이지가 않는데?
펠리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엔드필드에서 왔어요. 무릉을 대표하지도 않고, 문제를 일으킬 생각도 없고요.
펠리카
그건 정당방위였어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다들 깨어날 거예요.
탕탕
하하하, 오호... 아주 좋은데?
원일
...하아.
원일
...그래서 탕탕, 넌 왜 또 동굴에 온 거야? 내가 요즘은 청파채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잖아.
탕탕
아잇, 너무 답답한 걸 어떡해!
탕탕
마침 얘네들이 무릉성에 쳐들어간다길래, 그냥 내 부하로 들였지!
탕탕
걱정하지 말고, 이번엔 내 말 좀 들어봐, 오빠...
펠리카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거야?
탕탕
오빠!
펠리카
관리자, 천우야...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진천우
이제부터는 우리한테 맡겨.
?
???
...탕탕? 네가 왜 여기에...
탕탕
오빠, 그만해! 다 우리 편이야!
?
???
하지만, 넌 내 부하들을 다치게 하지 않았나?
탕탕
머리만 좋은 줄 알았더니, 캐스터였어? 진짜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는걸?
?
???
탕탕...
탕탕
오빠, 괜찮아! 얘네들 모두 내 부하거든.
탕탕
여기 이 바보 용 기억나? 전에 쫓겨났던 진천우잖아! 이번에 돌아와서 판을 뒤엎겠다는데, 이렇게 재밌는 걸 놓칠 수 없지!
탕탕
너희도 멍청하게 가만히 서 있지만 말고!
탕탕
이분은 바로 우리 청파채의 이당가이자, 이몸의 오빠인 원일 오빠야!
탕탕
우리가 지금 수화자 때문에 손가락만 빤지 얼마나 된 줄 몰라서 이래?
탕탕
쟤네가 진짜로 무릉성에 도장 깨러 왔든 아니든, 지금 당장 부려 먹을 수 있으면 부려 먹어야지!
탕탕
어쨌든 우리도 물레방아를 고쳐야 하잖아. 지금 저 사람들 말고는 써먹을 사람도 없고! 무릉성의 천사들한테 손 벌릴 것도 아니잖아?
원일
다른 건 다 이해해도, 외부인한테 청파채 일을 맡기는 건...
탕탕
오빠, 고집 좀 그만 부려! 안 그래도 살기 팍팍한데, 뭐라도 해야지! 안 그래?
진천우
관리자, 연기가 훌륭하던데?
탕탕
검은 가면, 꼬마 청룡, 발밑 조심해. 여긴 길이 엄청 미끄러워서 넘어지면 끝이야.
진천우
검은 가면, 꼬마 청룡?
탕탕
잘 들어, 청파채에 들어오려면 강호에서 쓸 별명 하나쯤은 있어야 해!
탕탕
순찰대원이랑 천사 앞에서 본명으로 통성명하기 싫으면 말이야.
진천우
탕탕, 요즘도 사격 연습해?
탕탕
왜? 또 나랑 붙어보고 싶어?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쉽게 끝내주지 않을 거라고!
탕탕
어, 근데 말하고 보니 뭔가 이상한데...

단계

1 동굴을 떠나,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스토리 업데이트

탕탕의 도움으로, 관리자와 진천우는 무사히 펠리카를 찾는다. 무릉성으로 가기 위해, 세 사람은 탕탕을 따라 청파채로 향한다.

무전

탕탕
진짜... 이 수화자 녀석들은 끝도 없네. 아무리 잡아도 줄지를 않아.
진천우
'수화자'라... 이 아겔로스들이랑 딱 맞는 이름이긴 하네.
진천우
근데 대당가가 됐는데도 직접 일해야 하는 거야?
탕탕
일하는 게 어때서? 일이란 건 명예로운 거야!
탕탕
그건 그렇고... 진천우, 저 하얀 머리 리베리랑 친해? 어떻게 꼬드긴 거야?
펠리카
......
진천우
꼬드겼다니! 우린 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 사이라고!
탕탕
쯧쯧, 바보도 바보 나름의 복이 있다더니!
2 계속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
???
염국 문자는 대체 뭘 뜻하는 걸까...
?
???
오, 드디어 다른 여행객을 만났네.
진천우
저희는... 그냥 경치를 보며 걷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근데 옷차림이... 혹시 이곳 사람이 아니신가요?
펠리카
혼자 오신 건가요?
?
???
지금은 그렇지.
진천우
근데 이 근처는 여행하기 좋은 곳은 아닌데... 혼자 여행하러 오신 거예요?
?
???
처음에는 나도 동행자가 꽤 있었어.
?
???
지금은... 나 혼자만 남게 됐지만.
?
???
그나저나... 다들 무릉성으로 가는 거야?
진천우
관리자?
?
???
그래? 잘됐네, 누구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갈 수 있다면 훨씬 더 즐거울 테니까.
?
???
아참, 그러고 보니 아직 내 소개를 제대로 안 한 것 같네.
?
???
음... 그냥 평범한 여행객이라고 할까? 옐시라는 곳에서 왔어.
펠리카
옐시? 설산에 둘러싸인 자유도시, 옐시 말인가요?
?
???
오, 어딘지 알아?
?
???
그럼, 이 뗏목을 어떻게 작동시키는 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 염국의 기술은 잘 몰라서 말이야.
펠리카
음, 그럼 저희랑 같이 가는 건 어떠세요?
?
???
아다시르라고 해, 보다시피 전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자지.
?
???
혹시 강을 건너려는 거야? 아무리 봐도 뗏목을 어떻게 작동시키는 건지 모르겠거든.
?
???
원래 난 강을 건너서 무릉성을 구경하러 갈 생각이었어. 근데 이걸 어떻게 작동시키는지를 모르겠더라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말이야.
탕탕
저기 보이지? 조금만 더 가면 청파채야.
탕탕
원래는 저쪽 길을 통해서 바로 무릉성까지 갈 수 있었는데... 이젠 안 돼, 길이 끊겼거든.
펠리카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거야?
탕탕
아마 몇 주 전쯤?
원일
2주 전.
탕탕
어쨌든 지금은 못 지나가. 자, 따라와!

무전

펠리카
원일 씨는 외부인이 청파채 일에 관여하는 걸 꺼리는 것 같아.
펠리카
어쨌든 우리도 네파리스에 관한 단서를 찾아야 하니까, 상황을 봐가면서 눈치껏 행동하는 게 좋겠어.
3 청파채 주민과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탕탕
검은 가면, 몸놀림이 제법인데?
4 길을 막고 있는 아겔로스를 처치하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
???
어떤 녀석이 보냈지?
펠리카
전 사람을 찾고 있을 뿐이지, 충돌을 일으키려는 게 아니에요.
탕탕
오빠?
진천우
펠리카 목소리야!
5 청정수를 장치에 부어 넣고, 식양 다리를 연결하기 지도 표시 없음

대화

탕탕
꽤 빠르네! 생각은 해봤어?
탕탕
좋아! 그럼 떨어지지 않게 바짝 잘 따라오라고!

무전

진천우
비가 그쳤네...
6 호숫가로 이동하여 페리움 병을 사용해 청정수를 담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펠리카
응, 난 괜찮아, 관리자.
펠리카
고마워...
펠리카
지금 네파리스가 무릉에 있는 건 확실해, 그리고 정체 모를 협력자도 있지... 사태가 점점 통제하기 힘들어지고 있어.
진천우
응, 한시라도 빨리 무릉성으로 가서 장 선생님한테 알리는 게 좋겠어!
펠리카
근데 방금 저 탕탕이라는 사람... 우릴 같은 편이라고 한 것 같은데...
펠리카
알겠어,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을 모면할 수는 있을 것 같네.
펠리카
천우의 말대로라면, 이 주변은 모두 청파채의 영역이야... 그렇다면 문제를 일으켜서도 안 되고,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겠지...
탕탕
야, 검은 가면! 이리 와봐!
탕탕
큼큼... 이렇게 하자!
탕탕
흠흠... 너희 무릉성에 가고 싶지? 근데 안타깝지만, 그쪽 길은 이미 끊겼어.
진천우
길이 끊겼다고?
탕탕
근데 요즘 청파채에 사소한 문제가 좀 있어서 말이야. 그 길로 보내주는 게 영 쉬운 일이 아니거든...
탕탕
무슨 말인지 알지?
탕탕
생각 정리되면 찾아와!
펠리카
...그리고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니라면, 우리가 무릉성에 쳐들어간다고...?
펠리카
네파리스가 이미 움직이고 있다면, 여기 주민들한테서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몰라.
탕탕
나랑 같이 움직이는 건 허락해 줄게. 하지만 너희는 이제 막 들어오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우리 형제들을 다치게 한 것도 사실이야. 즉, 너희를 쉽게 믿어줄 수는 없다는 말이지.
탕탕
하지만 우리 청파채는... 다 방법이 있지!

무전

탕탕
물 떠왔어? 얼른 장치에 넣어봐!
펠리카
청파채 사람들의 생활도 쉽진 않은가 보네...
펠리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도... 삶을 위한 사투는 끊이지 않는 것 같아.
7 청정수를 장치에 부어 넣고, 식양 다리를 연결하기 지도 표시 없음
8 계속 청파채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9 청파채를 돕기 지도에서 보기 1 지도에서 보기 2 지도에서 보기 3
스토리 업데이트

청파채에 도착하자, 청파채는 이미 아겔로스들의 습격을 받고 있다. 우선 위험에 처한 청파채 주민들을 구해야 한다.

대화

탕탕
우리가 빠르게 움직여서 다행이야, 이제 형제들은 여기 다 모였어.
탕탕
솔직히 말하면, 그냥 너희들을 끌고 와서 잡일이나 좀 시킬 생각이었어.
탕탕
근데 너희가 사람도 구해주고, 다리도 고쳐주고, 수화자까지 해치울 줄이야... 진짜 대단한걸?
탕탕
다들 주목! 형제들이여, 모두 잘 들어라!
탕탕
에헴! 자, 여기 검은 가면의 이름은 '관리자'로, 엔드필드의 리더다.
탕탕
지금 이 시각부터 우리 청파채는 엔드필드와 하나며, 엔드필드의 일이 곧 우리 청파채의 일이다!
진천우
하하...하, 근데 우리 너무 몰입한 거 아니야?
펠리카
여기 사람들의 지지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네... 일단 상황을 좀 지켜보자.
석아
대당가, 대당가...!
석아
실종됐던 사람들이랑 연락이 닿았는데, 수화자를 피하다가 암초에 갇혔대.
진천우
탕탕, 이 일은 우리한테 맡겨줘!
진천우
아냐 아냐, 우린 그냥...
원일
탕탕 말이 맞다.
원일
이 세상이 어떤지 우리도 잘 알아, 우리한테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
펠리카
저희는 그 누구도 외면하지 않아요. 이건 엔드필드의 신념이니까요.
원일
엔드필드... 거긴 뭐 하는 곳이지?
원일
......
탕탕
여기 청파채에 있는 동안 내가 그들을 책임질 것이다!
탕탕
장? 뭐야, 너 왜 이렇게 심하게 다쳤어?
대장
쿨럭쿨럭... 대당가... 수화자가...
펠리카
일단 가만히 계세요! 지금 당장 치료해야겠어요.
진천우
관리자, 가자.

무전

펠리카
사람을 구하는 게 먼저예요, 어서 안으로 들어가죠.
원일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라.
진천우
잠깐, 펠리카! 이 액체 저장 탱크는...!?
펠리카
...엔드필드에서 만든 거야.
펠리카
전에 무릉이랑 무역 협력을 했던 적이 있거든. 아마 그때 전달된 물품을... 살짝 '빌려'온 것 같아.
진천우
수위가 올라왔어! 어서 부상자들을 대피시키자!
탕탕
우선 첫 번째 물레방아를 보여줄게.
탕탕
자, 바로 저기야.
탕탕
응? 저 사람은...
탕탕
검은 가면, 너희라면 이 다리를 해결할 방법이 있는 거지?
펠리카
옆에 있는 작은 물레방아로 작동하는 것 같네...
10 갇혀있는 피난 중인 청파채 주민을 구조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펠리카
아무래도 나랑 같은 생각인 것 같네.
펠리카
4번 협곡 때에 비하면... 여긴 너무 조용해.
진천우
그러니까... 청파채가 위험한 상황일 수도 있다는 거야?
탕탕
어이, 리베리, 제법인데? 역시 쓸모가 있을 줄 알았다니까!
탕탕
장한테는 좀 쉬고 있으라고 했어, 다리는 내가 직접 고치면 돼.
펠리카
우리가 도와줄 일은 없어?
펠리카
......
펠리카
지옥의 용광로도, 캠프도... 아무것도 없어.
탕탕
그럼... 내 기억에 저쪽 장치에 청정수를 넣으면 다리가 작동했던 것 같거든? 호수 물로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탕탕
어쨌든... 자! 여기 페리움 병이 몇 개 있으니까, 물을 좀 담아와.

무전

진천우
지금은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그것부터 해결하자.
진천우
대당가, 표정이 왜 그렇게 심각해?
탕탕
심각하긴 무슨...!
탕탕
그냥... 조금 걱정되는 것뿐이야! 정말 조금!
탕탕
저기 사람들이 있어!
펠리카
아겔로스부터 처리하자.
11 길을 막고 있는 아겔로스를 처치하기 지도에서 보기
12 배수문을 열어서 수위를 조절하기 지도 표시 없음

대화

진천우
무서워하지 마세요, 이제 괜찮아요.
청초
그 옷은... 혹시 성에서 온 거야?
탕탕
근데 어떻게 여기에 숨을 생각을 한 거야? 정말 똑똑하다니까!
청초
헤헤, 전에 천사부에 있을 때 긴급 대피 요령을 좀 배웠거든...
탕탕
역시 우리 '똑순이'답네!
청초
대, 대당가... 쑥스럽게... 그런 별명은 인제 그만 불러! 일단 내가 사람들을 데리고 먼저 돌아갈게.
탕탕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청초는 무릉성을 떠나서 우리 쪽에 들어온 지가 벌써 몇 년이나 됐다고!
진천우
성에서 왔냐고요? 근데 그쪽도 다른 사람들이랑은 좀 달라 보이는데... 설마 당신도 새로 들어온 신입인가요?

무전

펠리카
마을 사람들과 랜드브레이커가 아직 충돌하진 않은 모양이야.
진천우
네파리스 답지 않은데...
탕탕
저 손짓은 무슨 뜻일까? 수문을... 열라고?
펠리카
뗏목을 띄워야 할 것 같아.
탕탕
크흠... 아마 수화자를 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물을 방류하면 자기들도 갇힐 거란 생각은 못 했나 봐.
13 갇혀있는 피난 중인 청파채 주민을 구조하기 지도에서 보기
14 호숫가로 이동하여 페리움 병을 사용해 청정수를 담기 지도에서 보기
15 청정수를 액체 저장 탱크에 부어 넣고, 물레방아를 작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석아
당연히 괜찮지! 식량도 지켜냈다고!
석아
원일 형님! 여기예요, 여기!
탕탕
내가 당분간 린수 잡으러 나가지 말라고 했잖아.
석아
먹을 게 없어서 다들 힘들어하는데, '물 만난 린수'라 불리는 내가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
원일
상처가 깊어, 여긴 우리가 맡을 테니 좀 쉬고 있어라.
석아
원일 형님! 설마 이것도 무릉성 녀석들의 짓인가요?
석아
누가 알아? 우리 마을에는 무릉성 녀석들한테 안 당해 본 사람이 없다고!
원일
석아, 넌 우선 꼬마 아씨를 데리고 돌아가서 다른 형제들을 좀 챙겨줘.
석아
네, 형님. 그렇게 할게요.
석아
게다가, 이건 선조의 샘과 이어져 있는 물이야. 모른 척할 순 없다고.

무전

진천우
청파채에 합류한 무릉 사람도 있다고 듣긴 했는데, 실제로 보는 건 거의 처음이네.
펠리카
사람에겐 각자의 사연이 있는 법이니까.
16 작은 길을 따라가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진천우
사실... 내가 무릉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건 아니야, 고작 1년 정도지. 하지만 내가 본 도시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건 확신할 수 있어.
진천우
일종의 침식 현상이야. 무릉에는 물이 많다 보니, 침식의 형태도 물이랑 깊은 관련이 있거든. 4번 협곡에서 봤던 침식 현상이랑은 조금 다를 거야.
진천우
무릉성 옆에는 강물이 흐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밀물과 썰물이 발생해. 그리고 이런 현상은 침식 활동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하지. 다행인 건, 무릉의 주민들은 이미 이런 현상에 익숙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거야.
진천우
음... 무릉에서 훈련할 때, 멀리서 몇 번 본 적이 있긴 한데...
진천우
내가 아는 건 그분이 홍산 과학원에서 가장 젊은 발전 구역 책임자라는 것뿐이야.
진천우
그것 말고도 알고 있는 게 있긴 한데, 그냥 소문에 불과해서...
진천우
예를 들면, 잠을 안 잔다느니, 화를 내면 하늘에서 천둥이 친다느니, 심지어는 염국 천사부의 숨겨진 실세라는 얘기도 있어...
진천우
뭐... 사실 무릉에 1년 정도밖에 안 있었으니까. 엔드필드에서 보낸 시간보다도 짧은걸!
진천우
다 지난 일이야, 딱히 할 말도 없고.
진천우
이런 아름다운 낙원이 적들에게 짓밟히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서두르자, 관리자.
진천우
장 선생님을 우러러보는 학생들이 많거든. 그만큼 소문이 점점 더 크게 부풀려지는 거지.
진천우
더 늦기 전에 바로 출발하자!

기타 대화

32

특정 임무 단계에 연결되지 않은 시나리오 대화.

펠리카
아겔로스가 이렇게 많다니...
진천우
관리자, 나도 도우러 갈게!
원일
청파채 안쪽은 복잡해서 길을 잃기 쉬우니, 내가 안내하겠다.
탕탕
하, 나쁜 수화자 녀석들...!
원일
부탁 좀 하지.
하로
다들 고마워! 저 수화자 녀석들한테는 내 무술이 전혀 통하질 않더라고!
원일
이쪽 상황은?
하로
말씀하신 대로 내채 문은 닫아놨어요. 수화자들이나 정체불명의 녀석들도 이제 못 들어올 거예요.
진천우
정체불명의 녀석들?
하로
예!
펠리카
랜드브레이커일지도 모르겠네...
원일
밖은 우리한테 맡기고, 넌 안전한 곳으로 피해.
하로
거기 검객 아가씨, 수화자들 상대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던데? 언제 시간 나면 이 청파채 '진산석'이 한 수 배워야겠어.
탕탕
검은 가면! 너희가 우리 청파채에 좀 더 일찍 들어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원일
...오늘따라 많이 웃네.
펠리카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저희도 궁금한 게 많아요...
원일
'랜드브레이커'... 그 녀석들은 최근에 나타났다. 우리도 어디에 숨어 있는지는 잘 몰라.
원일
...어쨌든, 우리 청파채는 녀석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원일
수화자들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최근 들어 움직임이 점점 잦아지고 있지.
원일
다행인 건, 오래전부터 수화자들을 상대하다 보니 대처 방법쯤은 알고 있다는 거야.
탕탕
맞다, 검은 가면! 우리 전에 했던 거래 기억나?
탕탕
저기, 물레방아들 보이지?
탕탕
저것들이 무릉성으로 이어지는 문하고 연결되어 있거든? 근데 얼마 전부터인가 하나둘씩 전부 멈춰 버렸어.
탕탕
우리가 수리해 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고.
펠리카
일단 우릴 그쪽으로 안내해 줘.
탕탕
누구? 나 말이야?
원일
마을 상황이 안 좋아진 뒤로는 항상 얼굴이 어두웠잖아.
탕탕
에이, 무슨 소리야! 난 맨날...
원일
난 네 오빠야, 누굴 속이려고?
원일
다들 정말 고맙다.
원일
별다른 움직임도 없고, 마치 뭔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지. 수도 적어서 그 규모로 소란을 일으키기엔 역부족일 거다.
원일
수화자는 오염된 물속에 숨어 사는 데다 나타나는 시기도 불규칙해서 알아차리기가 어려워.